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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출에 대한 문의메일이 이따금씩 오곤 합니다. 따라서,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 오랜 화장품 해외영업 경험을 바탕으로한 얕은지식이나마 알려 드리고저 합니다.

1, 수출물품확보
아래와 같은 질문이 자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1) 국내의 유명브랜드를 중국으로 수출했으면 하는데 본사와의 직접 거래가 가능한지?
   결론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첫째, 유명브랜드의 경우 중국 현지에 법인이 있어 현지생산->현지공급 체제로 이어지므
   로 브랜드 보호를 위해 기타업체가 회사 승인하에 수출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습니다.
   둘째, 설령 본사가 제품 제공 가능성을 열어두더라도 원하는 물량을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화장품은 브랜드산업입니다. 처음부터 대량판매가 쉬운 품목이 아니기에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소량 구매을 희망할테지만 독점적 권리부여의 댓가로서 본사는 상당량의 금액을 원
   할 것입니다. 이 수준을 수출업체가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세째, 정상수출을 요구할 것이므로 수출업체든 아니면 현지 수입업체든 품목당 200만원
   수준의 위생허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 것입니다. 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이죠
 2) 그럼 어디에서 물품이 수급이 가능할까요?
   본사에서 제품을 받지 않는 경우라면 받을 수 있는 곳은 일명 나까마(도매상) 밖에 없습니
   다. 하지만 나까마에서 구입하게 되면 가격이 비싸 가격 경쟁력이 없을뿐만 아니라 현지
   에서 요구하는 서류제출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됩니다. (따이공 수출 밖에 안된다는 거죠)

2. 위생허가
상품이 물(수출)건너가서 정상적인 유통을 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정부(식약청)에 위생허가를 득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현지에서 발급하는 라벨태그를 붙일 수 있기 때문이죠
위생허가 비용은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전의 경우 품목당 150~200만원인데다가 위생허가 취득 소요기간도 3~6개월입니다. 2009년1월1일부터 심사비 RMB2,000이 없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화장품은 그 특성상 사이클이 매우 짧은편인데 위생허가를 신청하고 나서 정식허가를 받을 때 쯤이면 그 품목 자체가 시장에서 퇴출되고 없을지도 모릅니다.
위생허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국내제조사로부터 자유판매증명서와 품목별 제조자증명서를 받아 화장품협회의 인증을 거친뒤 중국정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3. 수출통관
중국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위생허가를 받은뒤 정상수출하는 방법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따이공(보따리)를 통해 나가는 방법이 있는데 수출운송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정상수출은 LCL 및 FCL 컨테이너 방식으로 해서 보통 포장물품의 CBM(가로x세로x높이)으로 계산하지만 따이공은 컨테이너로 나가더라도  Kg당으로 운송비를 산정하므로 다소 높습니다.

하지만 정식통관시 관세(6~10%) 및 증치세(17%) 및 소비세(30%, 향수 및 립스틱,네일등 해당)를 내야 하므로 이것 또한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3. 현지유통
정상수출시에는 백화점, 홈쇼핑, 마트등등 어디든 판매할 수 있지만 따이공으로 수출하는 경우는 소모(에스테틱)용이나 자판, 로드샵,헤어샙등등 일부 쉬쉬하며 유통을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일부품목은 위생허가를 받고 정상유통하면서 다른품목을 따이공으로 수출해서 동일유통을 할 수는 있지만 압수의 위험을 피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결론]
중국 수출은 정상적으로 수출하든 아니면 따이공으로 수출하든 현지 직접 진출을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위생허가 등과 같은 비관세장벽과 물류비, 송금방법 등등 유통으로 정착하기까지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용등을 모두 감안한다면 현지 소비자가가 오히려 국내 가격의 150%수준에서 결정되야 경쟁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와는 달리 이제서야 떠오르는 유통이 많고 경쟁이 훨씬 덜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뽀빠이 수마니네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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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15:27 2009/02/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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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크게 화장품의 종류를 기초화장품(Skincare), 색조화장품, 모발화장품, 방향화장품, 바디화장품을 분류해왔으며 사용목적에 따라 좀더 세분할 수 있다. 간략히 정리해보면



     분류                          사용목적                                  상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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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                      세안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피부정돈                           팩, 마사지크림, 스킨
                                     피부보호                           로션, 수분크림
-------------------------------------------------------------------------------------------
색조화장품                      베이스메이크업                  파운데이션, 메이크업베이스
                                     포인트메이크업                  아이샤도우,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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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화장품                      세정                                 샴푸
                                     컨디셔닝                           린스
                                     염색                                 퍼머넌트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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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화장품                      향취                                 향수,오데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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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화장품                      체취억제                           바디로션/클렌져

와 같다.

시판판매가 가장 활성화되던 시기만해도 사용복적에 따라 상품군을 분류하여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2000년대 들어서 동일 제형의 품목이 급격히 늘어나 차별성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소비자가 혼선을 느끼자 마케팅적으로 해결하기 시작했다. 바로 피부타입별 사용대상 세분화에 근거한 분류방법이다. 이전에는 건성,중성,지성,복합성피부로 분류했다가 악건성,중지성,지성,복합성,민감성으로 피부타입을 좀더 확대하였고 지금은 트러블(여드름,아토피) 피부까지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데 이런 분류는 각종 쇼핑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즉,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에서 발생되는 여드름성 피부의 경우에는 세안시부터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을 하고 유분이 적은 화장수를 바르며 여드름전용 에센스와 크림을 바른다.
제품개발시부터 기초부터 색조에 이르기까지 라인화하고 있는게 추세며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데 편리하도록 상품 클릭시에 관련제품까지 볼 수 있게 하였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초기시장만 해도 코스메슈티컬이라고 하면 미백, 주름, 자외선등 고기능성 화장품을 취급하는 전문성을 띈 유통이었고 고기능성화장품이외에 여드름 및 아토피용 화장품을 판매하는 정도였다.

코스메슈티컬이 시장규모의 성장속도보다 공급자의 유입이 과다하게 늘어나면서 이제는 전문화 체제로 바뀌고 있다. 아토피전문라인 또는 여드름전문라인등등.........
이러한 현상은 왠만큼 브랜드파워나 품질의 차별화가 있지 않다면 어느정도 안정화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들어가기 쉽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처음 화장품유통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일단 아모레, 엘지, 더페이스샵, 스킨푸드.......등등의 상위권 회사는 잊어라. 그들은 화장품시장의 머리끝에 존재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 꿈을 꿀 수는 있어도 5부리그에서 5년내 챔피언쉽리그 우승을 계획할 필요는 없다. 한단계 한단계 오르는 것만이 최선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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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6 11:19 2009/02/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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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장품 사용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개봉전 3년 개봉후 1년이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들어가서 화장품 사용기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들어가 보자
화장품의 내용물 변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는 보관온도, 빛, 산소 그리고 성분이다.

용해성이 낮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낮은 곳에서 계속 보관하거나 낮은온도와 높은 온도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경우 내용물 침전 또는 내용물이 분리되는 현상이 생긴다. 로션이나 파운데이션에서 이런 현상을 접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의 주성분은 물과 오일, 계면활성제로 되어 있어 빛과 산소에 의해 오일이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변질된 제품 사용시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며 표면이 거칠어 질 수 있다.

빛에 의한 성상 변형을 막기위해 자외선이 통과되지 않는 불투명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산소의 유입을 막기위해 펌프나 튜브용기를 쓴다. 빛과 산소에 의한 내용물 변형은 용기에 의해 사전에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지만 화장품 보관방법은 소비자가 적절한 온도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화장품의 가장 적정한 보관온도는 섭씨 15도 내외이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뽀빠이 수마니네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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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16:42 2009/02/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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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유통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오프라인 중에 하나가 드럭스토어다. 이 유통은 2002년 설립된 CJ올리브영을 시작으로 GS그룹의 GS왓슨슨 그리고 코오올웰케어의 W스토어가 있다.  2009년 현재 드럭스토어는 서울,경기,인천을 주 기반으로 활발히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각자 특성을 가지고 있다. 드럭스토어를 표방하고 있지만 CJ올리브영과 GS왓슨스는 화장품을 메인상품으로 진열되어 있고 매장내 약국이 있는 곳은 얼마되지 않는다. 반면, W스토어는 몇개의 대형매장을 제외하고는 일반 약국에 화장품 및 기타 상품을 취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온누리와 같은 체인화 약국과 비슷하다.
드럭스토어의 매출 및 재무현황을 보면 아직은 갈길이 멀게 느껴진다. 5년이 지난 현재도 세곳 모두 매출이 매년 급속도로 늘어가도 있음에도 여전히 영업이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7년 기준 CJ올리브영이 16억, GS왓슨스가 42억, W스토어가 28억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도에 비해 적자의 폭은 감소했으나 경쟁적으로 신규매장개설을 하고 있어 당분간 투자는 계속될 전망이다.

CJ올리브영은 현재 매장이 62개로 직영매장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은 서울의 번화가(지하철역 주변)에 있고 경기도 및 인천지역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다.
체인화 편의점으로서 매장에 들어가보면 깔끔한 대형편의점에 들어선듯한 느낌이다. 지역별 잠재고객의 층이 다르므로 진열방식도 현지 사정에 맞게 재배치 되어 있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화장품 및 헤어제품(악세사리포함)이 잘 보이는 위치에 놓여 있다.

GS왓슨스는 2004년 GS리테일과 홍콩 A.S. Watson 그룹 합작으로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2009년 현재 매장이 20개다. 2006년까지 매장을  활발히 신규 개설하다 2007년에는 다소 소강상태(2개 개설)를 보였다. 2008년에 들어서 서울,경기,인천지역에 총 9개를 신규 개설했다. GS왓슨스는 주요 상품이 화장품으로 매장의 인테리어가 화장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입구에서부터 좌우 벽면의 디자인이 화장품(특히 색조)으로 진열되어 화사한 느낌을 준다.

W스토어는 직영이라기 보다 체인점이다. 기존 약국에다 건강보조식품 및 화장품등을 추가하여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현재 서울,경기,인천,충남 지역에 58개의 매장이 있다.

[드럭스토어 유통]
드럭스토어는 각 개별매장과 거래하는 형태가 아니라 본사 관리하에 운영된다. 따라서, 상품매입 및 관리통제 역시 본사가 관할하므로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첫째는 프로그램에 의해 주문 및 반품이 접수되고 발송은 각 개별 매장으로 전달하면되므로 판매자 입장에서 관리가 쉽다.
둘째, 수금이 용이하다. 대기업에서 운영해 대금을 떼일 염려가 없고 계약에 따라 보통 2~3개월 후에 판매대금이 입금되므로 수금에 대한 부담이 적다.
세째, 각 매장의 위치가 번화가에 위치해 있고 드럭스토어의 브랜드 이미지도 업고 갈 수 있어 브랜드 홍보가 쉽다.

이에 반해 단점(불리한점)을 열거하자면
첫째, 입점 자체가 어렵다. 드럭스토어 입장에서 보면 검증된 브랜드나 확실한 테마가 있는 아이템만을 입점시키려 하므로 신규브랜드로서는 입점 상담부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둘째, 높은 수수료와 추가 인건비로 부담이 크다.
백화점과 마트, 드럭스토 모두 매장에 입점하기 위해스는 고율의 입점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며 매장을 관리할 파견사원(순회사원)이 있어야 한다.
매대규모에 비해 판매 품목수가 많은경우 입점할만하지만 품목수가 적으면 수수료는 둘째치고 인건비의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어느정도의 최소판매금액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세째, 입점한다고 치더라도 매대의 위치도 중요하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판촉활동도 필요하지만 매대의 위치도 중요하다. 힘들게 매대를 얻었는데 사람의 동선을 타지 않는 구석의 최하단에 매대가 위치한다면 아무리 특성이 있는 제품이더라도 보이지 않으므로 판매가 어려울 것이다.

어떤 유통이든 장점과 단점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마진이 높지만 매출확대가 어려운 온라인, 단시간의 매출 가능성이 있지만 초기투자비가 과다한 홈쇼핑유통 등등....
무엇보다, 드럭스토어는 브랜드가치 상승과 일정금액의 매출을 보장해 준다는 점에서 신규브랜드에게는  매력적인 유통채널인건 틀림이 없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뽀빠이 수마니네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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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11:27 2009/02/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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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업에는 크고 작은 차이는 있겠지만 반드시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다. 오픈마켓을 통해 시장에 진입코저 하는 경우 리스크는 적을지라도 소위말하는 대박의 기회가 적을테고 홈쇼핑을 통해 진입하려고 한다면 대박의 가능성은 있지만 판매가 부진할시 쪽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홈쇼핑의 최대 힛트 상품은 화장품이다. 홈쇼핑의 60%가 소비재인 화장품이라고 하니 브랜드를 런칭하려는 회사입장에서 볼때는 블루오션으로 보일 수 있겠다. 아마, 런칭시기가 2003년도였다면 분명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 당시만 해도 홈쇼핑은 떠오르는 유통이었고 급속도의 성장속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홈쇼핑 유통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려는 회사들로 경쟁은 날로 치열해져갔고 일명 '퍼주기' 판매의 일반화로 인해 경쟁력이 없는 판매사는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변모했다. 반면 소비자의 혜택은 점점 커지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그렇다면 초창기라 할 수 있는 2003년도의 홈쇼핑과 현재의 현재의 홈쇼핑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첫째, 대기업의 홈쇼핑 장악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초창기만해도 중소기업이 홈쇼핑을 통해 히트상품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대기업이 홈쇼핑 시장진입을 가속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의 방송기회는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홈쇼핑 입장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을 방송함으로써 리스크를 안기보다는 안정적인 대기업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둘째, 같은 가격대에 상품구성은 늘어간다는 점이다.
초창기에는 같은 가격대에 6~7종으로 상품을 구성해서 팔았다. 어느 정도의 판매량만 기록하면 높은 방송수수료와 게스트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이 발생했다.
현재는 종전과 같은 가격대라 하더라도 상품구성은 10~15종이다. 판매사가 60분을 방송하며 이익을 추구하려면 결국은 판매수량을 최대로 늘려야만 한다. 이전 같은 경우 60분동안 1000개만 팔아도 이익이 발생했다면 지금은 2000개를 팔아야 이익이 나는 구조로 바뀐 것이다.
전국민이 보니까 2000개는 일도 아닌것 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방송판매매진은 아주 일부 상품에만 적용된다.

세째, 홈쇼핑사의 이익 보전을 위한 다방면 거래 가능성은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홈쇼핑도 기업이므로 방송을 구성할때 예상이익을 감안한다. 따라서, 중소업체가 홈쇼핑을 통해 방송코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이익을 보전해 줘야 할 것이다. 그 이익 보전방식은 홈쇼핑 정액수수료(방송 판매량과 관계없이 일정금액을 수수료로 납부)가 있을테고 정률(판매대비 비율로 수수료 결정)수수료가 있을 것이다.


일부 회사는 홍보적인 측면으로 홈쇼핑 방송을 하려고 한다. 판매가 부진하더라도 몇시간 방송으로 상당한 브랜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홈쇼핑을 통해 히트상품을 만드려 하지 않는 다면 결코 추천하고 싶지 않다. 효과에 비해 손실이 너무 큰 까닭이다.
예를 들어 상품을 1+1 방식으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가정할 때 방송구성이 14개면 최소한도 7개 품목을 만들어야 한다. 60분간 목표수량을 2000개라고 하고 최소 두번 방송분량을 준비 한다고 할때

              7종 x 8000개(생산수량, 1+1감안) = 56,000개

실로 엄청난 수량이다. 목표 80% 수량이 방송중에 판매 가능하다면 2차, 3차 방송기회가 주어져서 재고를 충분히 소진할 수 있지만 1차 판매시부터 50%를 밑돈다면 차후 방송에는 안좋은 시간대로 옮겨지거나 방송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순식간에 부진재고를 떠안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홈쇼핑으로 판매한 제품을 다른 유통으로 판매한다고 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그만한 물량을 소화할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총알(자본)이 든든하지 않다면 존폐를 결정해야 할정도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는 시장진입을 기획할 때 두가지 형태로 생각해본다. 동일한 투자비가 소요된다고 할때 걸어갈 것인가 아니면 뛰어갈 것인가.....
걸어가는 건 기간이 걸리더라도 온라인이나 시판유통을 통해 차근차근 시장에 들어가는 방식이고 뛰어가는 건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홈쇼핑 또는 온라인을 통한 단기간 힛트상품 발굴에 힘쏟는 것이다.

상품의 경쟁력 또는 경영자의 마인드에 따라 시장접근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 가장 중요한건 적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위치나 역량을 먼저 파악해서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브랜드 산업은 자본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다. 성공에 이를떄까지 무한정 투자만 한다면 그건 사업이 아니라 투기나 다름없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뽀빠이수마니네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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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10:17 2009/02/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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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유통하기로 맘먹고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가지를 고려하게된다. 어떤 컨셉으로 어떤 품목을....그리고 어떻게 홍보하고 어디에 유통할지 또한 몇개를 팔 수 있을 것인지등등 수도 없이 계획을 수정하고 결과를 예상해본다.
여기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 유통인듯 십다. 유통이 결정되야 시장조사를 통해서 경쟁사를 파악하고 유통에 맞는 상품 컨셉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통선정이 왜 그리 중요할까?
유통은 브랜드명과 상품디자인, 상품라인에 영향을 끼친다. 유통이 세분화되고 인터넷을 통한 홍보가 일반화되면서 소비자가 브랜드나 상품명만 보고도 어떤 상품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친다. 무수한 정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소비자는 왠만큼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판매자가 작성한 홍보의 글을 세세하게 읽을만큼의 정성과 인내심이 많지 않은 까닭이다.
기능성화장품(미백,주름,자외선)을 필두로 병원용 화장품을 취급하는 코스메슈티컬회사는 브랜드명을 에스테틱(Esthetic), 닥터(Doctor), 큐어(Cure), 메디컬(Medical), 더마(Dermatology)를 합성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에스테메드, 닥터에스테, 메디코스, 닥터케어, 아더마(A-derma),닥터큐어(drcure),닥터자르트(drjart),닥터랩(drlab) 등등.....
이들은 브랜드명만으로도 어떤 화장품을 취급하는지 알려준다. 목적이 분명한 화장품에는 병리학명과 알파벳을 합성해 쓰는데 아토팜, 아토랑, 아토베리어, 아토피코, 아크네스, 아크레스, 아크네피아등은 아토피화장품과 여드름화장품을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게 브랜드화 했다.
또한, 유통에 따른 연령대에 맞는 화장품을 개발한다.
10~20대가 많이 찾는 브랜드숍이나 드럭스토어의 경우에는 유분이 적고 디자인이 상큼하며 가격대가 저렴한 화장품이 주류를 이룬다면 홈쇼핑은 아무래도 TV에 볼 시간이 많은 30~40대의 주부를 주로 공략해서 상품을 개발한다. 물론 사은품을 듬뿍 주어 고객의 만족도를 최고로 높여서 말이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유통이 시판, 방판, 백화점으로 한정되어 있어 제품개발도 3가지 형태로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다르다. 아모레, 엘지를 비롯한 대기업도 유통별로 컨셉을 달리해서 시장을 공략하는 이때 진입하려는 유통에 대한 전문성이나 열정이 없으면 성공가능성이 점점 희박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화장품을 새로이 런칭하려면 우선 관심 유통에 대한 철저한 시장분석이 우선되야 하며 유통이 결정되면 브랜드, 상품명, 상품목록, 가격, 판촉등을 한가지로 집중해야 한다.
게다가 예상보다 개발 및 판매가 늦어지는 만큼 자금계획도 좀 더 여유있게 세워야 할 듯 싶다. 화장품을 런칭해도 손익분기점에 다달으기 까지는 적어도 2년은 걸릴테니까...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유통이 결정되고 브랜드 및 상품개발이 이루어 진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10%에서 20% 이상으로 상향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마케팅 7P(Place, Product, Price, Promotion + Personnel, Physical Evidence, Product Management)도 중요하고 3C(Customer, Company, Competitior)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자본력이 부족한 신생회사(중소기업)의 경우 첫단추를 잘 못 꿰었을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만큼 손실이 클 것이므로 그런 의미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유통에 대한 분석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시작은 중요하다. 그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수도 있고 발목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이리라.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뽀빠이수마니네집 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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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11:42 2009/02/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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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회사에 직접 근무해보지 않았지만 입사를 원하는 졸업(예정)자에게 어느 부서에 들어가서 일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상당수는 BM(브랜드매니저) 또는 해외영업, 홍보, 마케팅, 기획,연구 분야라고 말한다. 그러나, 영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화장품의 특성상 홍보를 하는데 있어서 마케팅이 부각되기 때문에 막연한 환상도 있을 것이다.

우선 화장품회사의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1990년대 까지만 해도 화장품회사라 하면 자체공장과 자체 브랜드가 있는 회사로 이해했다. 아모레. 엘지, 코리아나, 나드리, 한국, 참존, 라미 등등................
2000년대 들어서 유통이 다변화되고 인터넷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홍보 및 마케팅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부각되어왔으며 이에 따라 화장품사도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디자인회사, ODM/OEM 제조회사, 판매(브랜드)회사 등으로 세분화 되었다.

우선, 브랜드 및 유통망, 공장이 모두 있는 장업사(중견회사)의 경우 부서를 크게 분류해 보면

- 기획(경영기획, 전략기획)
- 경영지원(총무, 인사)
- 마케팅(마케팅기획, 상품기획)
- 영업(국내영업, 해외영업, 온라인영업)
- 구매(내자,외자)
- 홍보(언론, 제품)
- 디자인(용기디자인, 패키지디자인)
- 물류
- 공장(생산, 연구소, 자재)

판매(브랜드) 회사를 보면
- 경영지원(총무, 인사, 기획)
- 마케팅(마케팅기획,상품기획,홍보,구매)
- 영업(국내,해외,온라인)

ODM/ODM 공장은
- 경영기획(경영기획, 전략기획)
- 경영지원(총무,인사)
- 마케팅(기획,상품기획)
- 영업(국내영업,해외영업)
- 구매(내자,외자)
- 홍보
- 공장(생산, 연구소, 자재)

로 분류된다.

중견급 이상의 회사는 마케팅과 영업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만 중소 브랜드회사의 경우는 마케팅팀내에서 시장조사 및 상품기획은 물론 구매와 온라인업무까지 맡아서 처리한다. 마케팅팀 모두를 합쳐도 3~5명 수준이다.
국내영업은 유통채널에 따라 담당자가 세분화 되어있지만 자그마한 중소회사는 국내영업 담당이 모든 채널을 담당한다.

화장품회사에서 공장 생산부문을 제외하고 가장 인원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
그것은 영업(판매포함)이다. 화장품이 소비재라는 특성상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의 대표 유통은 백화점, 시판, 방판, 브랜드숍, 마트다. 모두 판매직이 있어야 하는 유통으로 10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고 하면 근무하는 판매직만 적어도 3명(순환)~30명(고정) 내외다. 비교적 영업을 덜 필요로 하는 유통은 홈쇼핑과 온라인이다. 화장품 담당 5명 내외면 운용이 가능하다. 다른부문은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테니.... 외국계 화장품사의 경우 본사직원이 20명 내외더라도 판매직을 합하면 50~100여명을 훌쩍 넘긴다. 유통채널이 판매직을 많이 필요로하는 백화점과 면세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았을때 전체직원이 30여명 된다고 하는 화장품 브랜드 회사라면 영업(판매)비중이 50%가 훨씬 넘음을 알 수 있다.

국내에 화장품 관련회사는 자그마한 소기업까지 헤아린다면 그수가 어마어마할 것이다. 허나, 모든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마케팅이나 홍보, 기획은 전체 직원수에 비한다면 중소기업을 다 합쳐도 소수에 불과하다.  장업계 입문을 희망한다면 (해외)영업/판매부문을 추천하고 싶다. 연봉외에 별도의 인센티브도 지급되고 일비도 있어 금전적으로 괜찮고 업무적으로도 은근히 재미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회사에서 영업이라고 하면 대리점 영업을 말한다. 유통에 따라 총판대리점일 수도 있고 벤더나 드럭스토어(올리브영,GS왓슨스,W스토어), 약국을 의미할 수도 있다.
요즘같이 삼초땡이니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라는 신조어가 마음에 와닿는 이시대에 미래 자기사업을 꿈꾸는 분이라면 영업이 아주 좋은 직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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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13:59 2009/02/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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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내 최대 1000숍 업체에서 자체매장 판매용으로 화장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바디용품은 2,000원대, 메이크업은 3,000원대, 기능성화장품은 5,000원대로 하고 국내 ODM업체를 통해 제품을 공급 받는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1000원숍에서 화장품 판매가 먹힐까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고 시민들 역시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기존 업체들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 가격대로 제품을 만드면 품질이 과연 어떨까 하는 의구심마져 갖고 있는듯 했다.

그런데, 사실 1만원대 이하 화장품은 1000원숍이나 기존의 유명 브랜드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보면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회사의 화장품도 저가격으로 세트판매를 한다. 9만원이나 10만원선이면 메인상품 1개에 추가구성 10~15종이 들어있는 상품이 대다수다. 개당 가격으로 따지면 1만원 미만이다. 브랜드 가치를 따진다면 오히려 1000원숍보다 싸다.

여기서 두가지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한가지는 원가, 다른 하나는 소비자가에 대한 것이다.
화장품을 하나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디자인+용기+단상자+내용물+인건비(가공비)가 들어간다.(일단 브랜드 가치는 논하지 않겠다)
원가를 낮추기위해서는 모든 부분에 손을 대야 한다. 원가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금형에 대한 부담을 덜기위해 저가의 공용용기를 사용하고, 단상자도 저가를 사용한다. 내용물에 들어가는 원료도 보편적인 것을 사용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 한다.
이렇게 하더라도 우리가 말하는 유명브랜드와 최저가브랜드와의 생산원가는 기껏해야 몇천원 차이고 품질 차이도 피부에서 확연히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판매가가 5~10배가 차이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너무 억울한 거 같다.
그러나, 모든 소비자가 이런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고가 브랜드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보자. 국내 최대의 브랜드인 에쿠스 최고급형과 벤츠의 승차감이나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는 듯하다(물론  개인적인 느낌이다) 가격이 거의 3배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부촌을 중심으로 벤츠의 판매는 꾸준하다.
성능은 비슷할지라도 벤츠 그 자체만으로도 '부의상징, '희소성', '사회적지위'가 부각되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가격인듯해도 소비층은 존재한다.

화장품도 마찬가지다. 왜 그토록 열받을지언정 비싼 가격을 주고 백화점 브랜드에 열광하는가?
때론, 친구들이나 지하철에서도 팩트를 꺼내 화장을 고쳐야 하고 사람들과의 대화 소재로도 이용해야 되며 백화점에서 고객의 대접을 받으며 샤프하게 앉아 있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품브랜드를 사기위해서는  브랜드 가치비용, 백화점 인테리어비용, 직원의 샹냥한 서비스 비용, 클레임에 대한 대처비용, 광고 홈보지출 비용등 생산원가의 몇배에 해당하는 가치비용을 지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화장품을 구매함에 있어서 1000원샵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품질이 좋으니 좋지 않으니를 논할 필요가 없다. 1000원샵이라고 썩은화장품을 판매하거나 피부에 바르는 순간 얼굴이 뒤집어지거나 피부발작을 일으키는 화장품을 판매하지는 않는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라면 1000원숍이나 브랜드숍,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하면 그만이고 가격과 서비스, 희소성, 브랜드가치등 모든 가치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명품화장품을 구입코저 하는 소비자인 경우 높은 가격으로 명품을 사면된다.

중요한건 1000원숍이든 명품백화점이든 각각의 소비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뽀빠이 수마니네집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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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12:12 2009/02/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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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장품을 개발할 때 신상품기획 이후 연구소에 개발의뢰를 하게 되면 일정기간이 지나 샘플이 만들어 진다. 그때 상품기획 담당자는 내부직원 혹은 멘토클럽 및 체험단을 통해 품평을 하게된다. 또한 품평결과에 따라 내용물이 수정보완되고 결국 상품화되면 또한번의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이를 리뷰(재평가)라고 하는데 마케터의 입장에서 보면 샘플 품평은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행해지는 본완작업이고 리뷰는 브랜드 홍보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분명 차이가 있다.

오래전 여러 ODM업체(최상위업체에서 중하위업체)로 부터 비슷한 제형의 화장품을 샘플로 받아 30명에게 품평테스트를 진행한적이 있다. 두가지 형태로 진행했는데  첫번째는 각 제품에 제조원을 표기해서 테스트를 실시했고 두번째는 제조원을 A,B,C,D로 표기하되 품목마다 제조원 A,B,C,D를 바꾸어 실시했다. 물론 이런 사실을 사전에 일체 알리지 않았다.

품평을 끝내고 두가지 형태의 결과를 비교 분석해본 결과값이 너무 달랐다. 첫번째 방식으로 테스트 했을때도 어느 한 제조원에 높은 점수가 집중되었고 두번째 방식으로 진햄했을때도 역시 어느 알파벳에 높은 점수가 집중되었다. 차이가 있다면 두번째 테스트시 붙인 알파벳은 같은 A라고 하더라도 품목별로 제조원이 달랐다는 점이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  품평을 한뒤 모두들 객관적인 관점에서 평가할 것을 다짐하지만 항상 편견이 따르는 평가를 한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편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바로 브랜드 가치다. 동일한 제조원에서 동일한 처방으로 제품을 만들더라도 브랜드 파워가 없으면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

따라서, 상당수의 중소 화장품 업체는 높은 생산원가를 들여 제품을 만들더라도 브랜드파워의 영향을 덜 받는 저가 가격시장으로 뛰어드는게 보편적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보다 일단 판매를 통한 자금회전이 급하기 때문이다.

허나, 화장품 산업이 품질보다 오히려 브랜드가치가 좀 더 중요시 간주되는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신규 시장에 진출하는 장업사나 작은 소기업은 어렵더라도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런 사항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필자 역시 자나 깨나 주문처럼 외치는 게 있다.
첫째는, 가격시장(가격으로 경쟁하는시장)보다는 틈새시장(아이템, 유통)으로 진출한다.
둘째는, 최소비용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이용한다.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하더라도 시행착오는 늘 발생하기 마련이다. 다만, 시행착오의 빈도수를 줄여가며 한단계 한단계 목표를 향해 다가갈때 성공의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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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0 14:33 2009/01/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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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상품기획 담당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화장품의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먼저 살펴보면 디자인, 용기, 내용물(충진), 단상자, 문안 이렇게 볼 수 있다.

1) 디자인 : 용기디자인 / 단상자 디자인 
2) 내용물 : 품목별 내용물
3) 단상자 : 화장품패키지
4) 문   안 : 용기 및 단상자 문안

중견기업이라면 회사내에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팀이나 공장이 있어 회사 용기 제조나 단상자 인쇄를 제외하고는 내부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상품기획 담당자는 화장품을 하나의 완제품으로 보고 각 담당자에게 업무를 의뢰 혹은 연결을 해야 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상품기획만 내부에서 하고 나머지는 모두 외주를 주는 형태지만 여기서는 팀을 갖추고 있는 중견기업을 기준으로 한다.

상품기획 담당자는 시장조사(시장현황, 경쟁사제품분석)를 통해 상품기획안을 작성한 후

* 디자인팀 : 상품컨셉에 따른 용기/단상자 디자인 의뢰 => 검토 => 수정보완 =>완성
                 (용기는 공용용기를 할 것인지 자체 금형을 제작할 것인지 상호협의)

* 연구소
  a. 상품컨셉에 근거한 내용물 개발의뢰 => 샘플 => 품평 => 내용물 조정 => 제품충진
  b. 내용물에 대한 기본자료 요청 => 조율

* 상품기획 담당자
  a. 연구소에서 받은 샘플을 가지고 제품품평 => 결과보고서 작성 => 연구소와 조율
     (체험단을 통해 품평을 진행 하거나 타겟 소비자 층에게 품평의뢰)
  b. 연구소에서 받은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 용기 및 단상자 문안 작성 => 디자인팀에 제출
                                                          => 제품 교육 자료 작성


위에서 열거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상품기획은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디자인팀과 연구소 그리고 품평을 위한 체험단(멘토클럽)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기획한 제품을 정확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팀과 연구소의 협조그리고 예비 소비자의 냉철한 평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상품기획자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싶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거나 디자인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과의 업무조율을 통해 자신이 기획한 부분과 최대로 근접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회사에서 상품기획자는 시장조사를 잘하고 기획서를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각 부서와의 업무조율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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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6:54 2009/01/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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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편에서 마케팅과 상품기획은 엄밀히 말하자면 다른 업무라고 기술하였다. 마케팅이 틀을 만들어 놓는 것이라면 상품기획은 인테리어를 해서 구체화 시키는 작업이라고.....
예를 들어 마케팅에서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하고 기획서를 만들었다면 상품기획은 에스테틱 컨셉에 맞는 제품을 기획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에스테틱 시장이라고 하면 피부과와 피부관리실, 스파 시장을 일컫는다.
에스테틱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서는 용기모양이나 용기디자인, 품목 부터가 다르다. 현장 고객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대용량 용기를 사용하므로 제외하고 판매용 제품을 예를 들어보더라도 일반 시판 제품과 차별화가 된다.
용기는 병원용기 모양의 스포이드, 화이트칼라의 브로우, 화이트나 실버색상의 초자 및 아크릴, 앰플용기 등이 주를 이룬다. 품목은 고기능성제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효과는 안티링클, 화이트닝, 고보습, 필링이며 특성상 저자극, 무알코올, 무향의 제품들이 많다.
브랜드숍 제품을 기획한다면 브랜드 컨셉과 생산원가가 중요시 될 것이다.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 브랜드숍은 10대후반 부터 20대를 겨냥한다. 젊은층은 30~50대와는 달리 피부타입부터 다르다. 아토피성 및 여드름, 민감성, 지성 피부가 많으므로 제품 구성에 차이가 있다. 또한, 감성이 풍부한 나이이므로 품질도 중요하지만 그 브랜드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연예인, 브랜드 컨셉, 브랜드 컨셉 디자인 등등........
브랜드숍의 상위권 업체인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미샤, 토니모리, 에뛰드를 본다면 용기 디자인은 너무나 평범할지언정 각 브랜드숍이 나타내는 색상, 디자인, 브랜드 컨셉은 명확하다.
(원가를 줄이기 위해 저가의 평범한 용기를 사용하지만 브랜드 컨셉이 뚜렷하므로  소비자가 용기 자체 디자인보다 브랜드 컨셉에 이끌려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상품기획을 전혀 모르는 분이라도 위에 열거한 내용은 특별할 것도 없고 기본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할 것으로 믿는다.

위의 두가지 유통형태에서 봐야될 차이가 있다면 바로 브랜드이다.
에스테틱 시장의 경우 제품 브랜드에 의한 판매보다는 제품을 취급하는 피부과나 에스테틱관리실에 의해 소비자에게 상품이 전달된다면(피부과 브랜드나 에스테틱 브랜드가 더 중요) 브랜드숍은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한다는 점이다.

즉, 에스테틱용 제품을 기획한다면 자사의 브랜드 컨셉이 아닌 공통의 피부과 컨셉 또는 에스테틱 컨셉으로 상품을 기획 한다는 것이고 브랜드 숍은 자사만의 브랜드 컨셉으로 스토리를 기획 한다는 차이가 있다.

물론, 마케팅 방법은 광범위 하고 담당자의 생각 또한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아니다.


-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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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1:16 2009/01/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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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생산원가는 소비자가의 10분의1수준이다' 가끔씩 언론에서 이렇게 발표해서 소비자를 자극하고는 한다.  하지만 사업주의 입장은 다르다. 브랜드를 런칭해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까지는 마케팅 투자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브랜딩 작업이 필요하다. 브랜드를 검색해 상표등록도 해야 하고 컨셉에 따라 상품 디자인을 해야한다. 거기에다 화장품 용기등을 독특하게 만드려면 각 용기별 금형을 파야한다. 브랜딩 작업은 최소 몇백에서 억단위 까지 들어갈 수 있으며 금형도 품목당 기본적으로 천단위는 넘는다.(물론, 공용용기를 사용하면 금형값은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화장품 시장조사에서 상품기획,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는 아무리 짧게 잡아도 3개월 이상이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고정비가 발생한다.
제품을 생산한 후로 유통이 활성화되기까지 광고 및 물류, 각종 판촉 비용이 들어가며.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1년이 훌쩍 지나간다.
기존에 확고한 유통기반이 있어서 상품을 대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마케터는 신경쓰이는 부분이 너무 많다. 투자비용이 들었으니 언제쯤 손익분기점에 다달을까? 유통기한 내에 얼만큼이나 상품이 소진될 것인가? 등등.....

상품이 런칭하기까지 마케터는 마케팅 법칙에 따라 계획을 잡고 업무를 진행할지언정 결과는 정확히 예측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광고나 판촉비는 선집행하므로 미리 비용이 발생하지만 얼마큼 팔리는지에 대한 결과는 추후에 얻어진다는 점이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 처럼 '화장품 생산원가는 소비자가의 10분의 1'이라는 것은 제품이 시장에 정상가격으로 모두 팔렸을 때의 경우고 판매부진이 발생했을때는 원가상승과 더불어 적자라는 리스크를 안게된다.

위의 내용을 분석해 보았을때 유능한 마케터가 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다. 마케터라면 누구나 대박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마케팅기획서와 실제결과와의 갭을 최소화 하는 것 만으로도 유능한 마케터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

이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가 있는 대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과 중소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과는 이미 출발점부터가 다르다. 중소기업의 경우라면 현실에 맞는 시장분석이 어떻게 보면 마케팅의 4P에 앞서 가장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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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15:32 2009/01/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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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마케팅기획을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뭘까? 컨셉, 디자인, 광고, 유통등등...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한가지를 뽑으라면 컨셉 특히 브랜드 컨셉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라고 할 수 있다.
컨셉은 전략이고 디자인, 광고, 유통은 전술로 표현해도 무방하다. 컨셉이라는 전략의 테두리에서 디자인, 광고, 유통등을 시장상황에 맞추어 변화를 주면된다.

2003년 미샤가 초저가의 가격으로 브랜드숍을 열었다. 당시 미샤는 화장품의 불필요한 부자재 값을 줄여 소비자에게 품질은 우수하고 저렴한 가격대의 화장품을 공급한다고 광고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반 화장품 시장은 전문점(화장품가게)을 통해 유통되었고 저가 화장품이라고 해도 1만원대를 넘었으므로 미샤에서 제공한 화장품은 시장에서 10대까지 소비자로 끌어들일만큼 혁신 그 자체였다. 미샤는 시장에서 승승장구했고 오래지 않아 시장에서 상장까지 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브랜드숍이 사장에서 자리잡아 가면서 하나 둘 씩 경쟁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잇츠스킨, 토니모리 등등..............
모두 브랜드숍 체제며 10~20대를 타겟으로한 저가화장품이다. 그러나, 컨셉은 달랐다.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화장품, 스킨푸드는 먹지말고 피부에 양보하라는 말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몇년이 흘러 미샤가 후발주자에 밀려 주춤하는 사이 더페이스샵은 업계 3위로 도약했으며 스킨푸드 및 기타 브랜드숍도 시장에 자리를 잡아갔다. 위의 업체의 유통(타겟), 제품, 가격, 판촉활동이 대동소이하다고 치더라도 브랜드 파워는 미샤가 월등했었을텐데 짧은 시간에 어떻게 후발주자의 추격에 발목을 잡혔을까? 그건 미샤의 초저가 브랜드라는 이미지 컨셉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되어진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품질이 좋은 화장품이더라도 초저가 화장품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상품을 가지고 다니는게 부담스러울테니까.....

화장품마케터는 늘상 고민한다?
- 어떤 컨셉으로 화장품을 기획할 것이며
- 어떤 제품을 만들어 어떤 유통으로 어느정도의 가격대로 유통할 것인지
- 또 생산은 얼마나 해서 유통기간내에 어떤 판촉을 통해 재고를 소진할 것인지 등등

화장품을 많이 파는 건 영업의 역할이지만 잘 팔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건 마케팅이 해야할 일이다. 10대 타겟시장에 주름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30~40대 시장을 위해 여드름화장품을 만든다면 시장에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팔리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화장품회사에서의 마케팅 역할은 정확한 시장조사와 더불어 시장분석, 브랜드개발,제품생산, 판매분석까지 다양한 업무를 한다.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마케팅 BM을 하기 위해서는 기획과 시장분석, 영업, 생산까지 두루두루 알야하 하므로 적어도 3년이상은 현장에서 실무를 배워야 단독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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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15:57 2009/01/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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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마케팅과 상품기획을 살펴본다면 서로 다른 업무 영역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유되는 부분이 많다. 마케팅을 집이라고 표현한다면 상품기획은 인테리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화장품 사업을 한다면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시장조사다.
일단 화장품 사업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니 기본적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어 어떤 유통에 어떤 가격으로 해서 어떻게 판촉활동을 해서 팔 것인가를 고려할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어떤 컨셉으로 어느정도의 비용을 들여 고객만족을 주어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려 한다.
여기서, 제품이 나와 유통을 시작하기 까지 전체적인 틀을 마케팅에서 기획하는 것이라면 그 상품으로 구체화 시키는 작업을 상품기획에서 한다.
일반적으로 작은 규모의 소기업 체제라면 마케터가 사업기획=>마케팅기획=>상품기획까지 모두 소화하는 것이 다반사일테지만 중견기업만 되어도 마케팅과 상품기획의 업무 영역이 구분된다. 그만큼 각각의 전문분야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마케팅실내에 상품기획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마케팅 담당은 남직원이 더 많고 상품기획은 여직원이 대다수인 구조다. 화장품이 여성용 상품이기는 하나 아무래도 제조와 영업 기반을 갖춘 중견기업 이상의 경우 마케팅팀은 외근 업무도 많고 생산 및 영업과의 사내업무 조율도 해야 하므로 남자 직원이 여직원보다 많은 편이다.


- 마케팅에 대한 실무업무와 상품기획의 실무업무에 대해서는 2편과 3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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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14:13 2009/01/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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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 기사를 읽다보면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수출만이 살길이다"

화장품 국내 유통이 다변화 되면서 시장규모도 거대해져 이미 6조원을 넘기고 있지만 무한 경쟁으로 인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03년에 선을 보이기 시작한 브랜드숍과 홈쇼핑이 핵심 유통으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시판시장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영위해왔던 중견.중소기업과 신규 시장진입을 꾀하는 중소기업이 설자리는 점점 작아지고 있다. 이데 따라, 생존을 위한 활로 모색의 방법으로 상당수의 기업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해외시장에 진출을 할까?

1. 현지법인 설립
 - 국내 아모레나 LG생활건강과 같은 대기업이 주로 현지에 법인을 설립해서 현지생산과
   영업을 하는 형태로 시장규모가 크고 비관세 장벽이 높은 중국에 비중을 두고 있다.
 - 이외 ODM 업체의 현지 공장설립, 현지 브랜드숍 유통

2. 해외직접수출
 - 일반적으로 모든 중소기업이 이 수출방식을 이용하는데 미국 교포시장과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 말레이지아등에 수출 비중이 높은편이다.

해외시장의 특징은?
- 동남아의 경우라면 한국내 브랜드 파워가 어느정도 현지에서도 적용되지만 대체적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가 곧 브랜드가 되기도 한다. 즉, 상품경쟁력이 있으면 대기업을 제외하고
  동일한 조건으로 해외에서 경쟁할 수가 있다.
- '메이드 인 코리아'가 곧 브랜드라는 점은 화장품 산업이 발달한 유럽이나 기타 선진국에
  한국산 브랜드로 진출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도 된다. 화장품의 수출비중이 국내 유통 비중
  보단 훨씬 적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 소비재 브랜드 산업이므로 자사 브랜드가 없는 경우 수출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점이다.
  물품만 수출하는 것이 아닌 부수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사항이 많아 사실상 타사 브랜드를
  수출하기가 녹녹치 않다.
- 유통시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드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수출단가는 현지 소비자가의 1/4
  또는 1/5의 수준으로 결정되는데 타사 제품을 받아 수출한다면 가격 경쟁력이 없다.

화장품의 주요 수출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 국내 시장과 같다. 해외 유수의 회사에 용기만 수출하는 회사가 있고 ODM 제조 수출, 완제
  품 수출등등 화장품업체에 따라 수출아이템이 다양하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국내의 각 장업사가 수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 하지만 여전히 국내유통에 비해 수출 규모가 매우 미약하다.
하지만, 여성의 미를 아름답게 꾸며주는 완제품 소비재 라는 점에서 그리고 브랜드산업이라는 점만으로도 화장품 수출업무는 매우 재미있다.

화장품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판로를 개척하고자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이 화장품 해외영업 은 정말 해볼만 한 직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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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10:12 2009/01/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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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를 불문하고 기초화장품을 바르는 이유는 뭘까? 이에 대한 간단명료한 해답은 피부의 수분과 유뷴의 균형을 위해서다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항상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하지만 계절이나, 습도, 신체의 컨디션에 따라 피부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 따라서, 세안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스킨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로션으로 수분과 영양분을 피부에 공급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코저 한다.

일반적으로 스킨 로션류의 기초화장품을 구입하려다 보면 브랜드와 상관없이 공통적인건 건성용, 중성용, 지성용, 복합성피부용, 민감성 피부용으로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들 화장품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근본적인 차이라면 유분량의 차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로션은 30%이내로 유분량을 조절한다. 여기서 3~8%의 유분량을 함유한 로션, 10~20%의 유분량이 함유된 로션, 20~30%의 로션이 있는데 이 유분량에 따라 모이스쳐로션, 밀크로션, 에몰리언트 로션 등으로 부른다.

피부타입별로 분류된 로션의 특징은

- 건성피부용 :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고 각질이 발생하므로 유분과 보습제가 다량 함유
- 중성피부용 : 유분과 보습제를 적당히 함유
- 지성피부용 : 피부에 기름기가 많고 피지분비가 왕성하므로 유분은 적게 함유하고 알코올
                    함량이 다소 높음
- 복합성피부용 : 중성피부에 가깝지만 피지컨트롤을 할 수 있는 성분함유
- 민감성피부용 : 향, 알코올, 색소, 방부제가 적게 함유되어있고 저자극 성분 함유


몇몇 소비자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곤 한다.
"요즘 같은 겨울철 어떠어떠한 기초화장품을 사용한뒤로 피부가 뒤집어졌다". "여름까지 잘 사용하던 화장품을 겨울까지 바르고 있는데 피부가 당기고 늘 건조하다".

화장품을 사용한 뒤로 피부가 붉게 되고 안면홍조에 피부침착이 되는 경우 원인은
 1) 피부에 맞지 않는 자극이 강한 화장품을 사용한 뒤로 기초화장을 한다면 피부가 뒤집어
    질 수 있다. (예, 강한 젖산이 함유된 필링제 사용 후 -> 세안 -> 스킨로션 사용)
 2) 계절적인 요인에 의해 피부타입이 바뀌었는데 화장품은 그대로 사용했다가 피부건조증이
    생겼다. 피부의 수분과 유분은 외적요인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라.
    (여름->지성피부,  겨울->악건성피부, 민감성피부)
 3) 자신의 피부타입을 잘 모를때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여태껏 건성피부인줄만 알았는데 건성을 띠는 민감성피부였다면....)

피부 타입은 계절에 따라 바뀔 수도 있지만 나이가 먹으면서 계속 바뀔 수가 있다. 좋은 화장품을 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작성자 : 윤수만 / 화장품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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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5 10:06 2009/01/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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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마케팅, 네트워크마케팅, 리뷰마케팅등등의 공통점을 보면 모두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파장이 대단히 강하다는 점이다. 2000년대 이전까지의 입소문 마케팅이 판매자와 소비자의 대면접촉을 통해 이루었다면 현재의 입소문마케팅은 인터넷을 통해 리뷰형식으로 전달된다..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광고나 홍보만으로도 충분히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웹상에서도 수많은 광고물이 넘쳐나고 소비자들도 광고의 홍수속에서 혼란을 겪으면서 기업에서 제공하는 홍보자료가 아닌 무언가 신빙성을 줄만한 근거자료가 필요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미리 경험하거나 잘 아는 사람에게 묻고 싶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지식검색과 사용자의 리뷰다.
자주 이용되는 인터넷상의 입소문마케팅의 전달매체로는 카페와 블로그, 지식검색, 쇼핑몰 사용후기란을 들 수 있다. 이미 구매해서 사용해본 소비자는 이들 매체를 통해 사용담을 올려놓아 구매여부를 두고 갈등하는 잠재소비자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잠재소비자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전달해주는 설명문구보다 오히려 기사용자의 리뷰를 더 중용하는 경향이 생겼고 소비자리뷰가 없는 상품은 판매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기업은 갈등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입소문마케팅이다. 소비자의 리뷰를 얻어내기 위해 여러가지 형태로 마케팅을 전개했다.
첫번째로 무상으로 샘플을 나누어주고 홈페이지의 사용자리뷰코너나 블로그, 카페등에 사용후기를 남겨주는 소비자중에 선별해서 보상을 해줬다.
두번째로 멘토클럽,체험단이라는 명목으로 동호회를 만들고 정기적으로 리뷰를 달았다.
이런 입소문마케팅은 급격하게 확대되었고 전체산업에서 이용하기에 이르렀다.
물이 고이면 썪는다고 했던가........입소문마케팅이 하나의 마케팅기법으로 활용되면서 부작용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입소문은 소비자가 경험한 내용을 사실적으로 잠재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그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런데, 기업에서 입소문마케팅을 직접 관여하면서 소비자의 사실적인 리뷰에서 다소간 변형된 형태의 리뷰가 나오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내용은 별로 없고 소비자가 직접쓴 리뷰지만 홍보성 글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최근에 비교적 공평한 리뷰를 보여준다는 다음의 한 유명 카페에서조차 기업으로부터 인건비의 명목으로 댓가를 받은게 공개되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카페지기가 기업측에게 동호회 회원에게 품평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가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카페역시 비영리목적으로 설립된 커뮤니티지만 조직을 이끌기 위한  비용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노동에 대한 비용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소비자의 진정한 리뷰가 줄어가는 마당에 상업적으로 변질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입소문마케팅이 광고와 홍보가 넘쳐나는 이때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이라는데는 이의가 없다. 연일 쏟아지는 광고와 홍보물로 소비자는 지쳐있다. 소비자는 원한다. 좀 더 빠른시간에 좀 더 품질좋은 제품을 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기를.......그래서 미리 경험한자의 리뷰를 존중한다. 그러나 리뷰에 따라 구입했는데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면 신뢰가 무너지게 될 것이다.

미래에도 많은 리뷰가 있는 제품에 성공 비중이 있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단, 소비자의 적절한 비판도 신뢰를 준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유통방식과 관계없이 장점과 단점이 잘 묘사되어 소비자의 선택권리를 높여주는 제품이 장수할 수 있을거라는데에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작성자 : 화장품마케터 윤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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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17:26 2008/1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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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로는 강남과 명동을 들 수 있으며 그곳에 가면 화장품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다. 브래드숍이 태동하기 이전인 2002년 까지만 해도 명동에는 아모레의 직영매장을 제외하고는 일명 시판이라고 일컬어 지는 화장품매장이 즐비했다. 화장품매장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장업사의 제품이 모두 망라되어 있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다. 50%할인, 70%할인등등........각 매대에는 장업사가 제공하는 와이드칼라와 더불어 많은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주요 소비계층은 20대의 직장인에서 30대~50대까지 다양했고 투웨이케익이라고 하는 스킨커버와 파우더의 중간형태의 메이크업 제품이 매우 잘팔렸다.
2008년 명동의 거리에도 여전히 많은 화장품 가게가 한집건너 하나씩 있다. 그런데 10년전과 비교해보면 여러가지가 다르다. 화장품 가게가 아닌 자사제품 판매를 주로 하는 브랜드숍이 중심을 이루고 있고 드럭스토어가 이전의 화장품 가게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

1. 매장의 형태가 다르다
1990년대는 매장에서 상품을 팔았다면 2008년은 브랜드를 판다. 브랜드숍이 등장하기 전에는 각 매장의 인테리어도 달랐고 취급하는 품목과 가격도 차이가 있었지만 브랜드숍은 매장내 인테리어나 상품, 직원의 유니폼까지도  각 회사만의 컨셉과 독특한 문화가 깃들어 있다. 어느 지역을 가던간에 이러한 형태는 동일하다.

2. 짧지만 강력한 브랜드의 컨셉이 있다
' 자연주의화장품', '코스메슈티컬', '유기농화장품'.....짧지만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브랜드만의 컨셉이 있으며 컨셉에 맞는 상품군을 구성하고 소비자에게 접근한다.

3. 타겟층이 세분화되어 있다
1990년대에도 상품을 만들때부터 컨셉과 타겟층, 가격대를 모두 고려해서 만들었다. 하지만 상품을 취급하는 곳은 시판과 방판, 백화점등으로 매우 한정적이었으므로 유통을 할때에는 저가, 중가, 고가 상품만이 있었다.
현재 화장품시장은 유통이 다양하여 타겟층에 따른 마케팅이 가능하다. 20대를 위한 저가 브랜드숍, 30~50대를 위한 홈쇼핑, 기능성화장품을 위한 드럭스토어등등....소비자 층에 맞게 상품과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4. 소비자의 파워가 강해졌다
1990년대에는 TV, 신문이나 잡지의 홍보자료 또는 화장품판매원의 카운셀링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홍보 외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커뮤니티의 리뷰를 읽고 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 이에따라 장업사도 소비자의 사용후기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한다. 그만큼 소비자의 파워가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1990년대와 비교해서 소비자의 가장 큰변화가 있다면 선택을 당하기 보다 선택하길 원한다는 점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고 소비자로서 참여해 의사를 제시할 공간이 많아졌다. 소비자는 현장에서 가격협상을 벌이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제시된 가격이 합리적인지 아닌지 판단한 뒤 구매여부를  결정하려 한다. 즉, 유통의 흐름은 기업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어있다. 독과점 아이템이라면 소비자의 선택권이 적다. 불합리하더라도 기업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러나 무한경쟁을 해야하는 소비재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만들어야 성공한다(여기서 상품이란 제품과 서비스, 컨셉등을 모두 포함).
2003년에 등장한 브랜드숍은 저가화장품 이미지에서 점점 컨셉화장품으로 바꾸고 있다. 즉, 애들이나 쓰는 싸구려화장품이 아니라 젊은층의 피부에 가장 잘맞는 합리적인 가격의 화장품으로의 전환이다. 용기 디자인도 산뜻하고 기업이 표현하려는 컨셉도 잘 표현되어 있다.
젊은층의 니즈가 충분히 반영된 컨셉과 디자인이다.
제품 품질로만 승부하던 시대는 이미 지난듯 싶다. 화장품 제조기술의 발달로 업체간 품질력의 차이가 현저히 작아졌다. 품질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브랜드 파워가 있거나 아니면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

2006~2007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비크림은 자그마한 중소기업에서 대히트의 기록을 주었던 품목이다. 비비크림으로 인해 스타 장업사로 떠오른 판매회사로 스킨79, 한스킨이 있다고 한다면 이 제품을 제조한 코스트리, 코스메카코리아도  비비크림으로 인해 OEM/ODM 업체로서 많이 성장했다. 무엇보다 비비크림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투명하고 잡티없는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너무나 잘 맞는 아이템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유통의 성공여부는 '소비자의 니즈에 어떤 컨셉으로 접근해서 알리느냐'가 열쇠이다. 세계에서 가장 효능이 있는 주름전용화장품을 10~20대의 소비자가 대부분인 명동 한복판의 단독매장에서 판매한다면 과연 얼마나 팔리겠는가


작성자 : 화장품마케터 윤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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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14:15 2008/1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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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마케팅[buzz marketing]이란 무엇인가?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여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게 하는 마케팅기법'이라고 쓰여있다.
사실 이 마케팅기법은 오래전부터 구전마케팅이라고 하여 네트워크판매시 활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입소문마케팅이라고 하면 온라인을 많이 떠올린다. 카페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발달과 댓글 및 블러그등 온라인을 통해 자기 생각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입소문마케팅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2000년대 초반에도 인터넷상의 카페라는 커뮤니티가 발달하였고 기업홈페이지나 쇼핑몰에도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은 있었다. 하지만 마케팅이라고 할만한 홍보기능이라기 보다 대부분은 의견표출의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점점 인터넷이 발달해 정보의 공급자가 무수히 많아지면서 정보의바다에서도 경쟁이 생겼다.
정보의 공급자는 좀 더 많은 이용자(소비자)에게 정보를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었고 이용자는 수많은 정보중에 자기가 꼭 필요한 정보만을 쉽고 빠르게 습득해야만 했다.
공급자는 이용자의 빠른 정보습득을 돕기위해 광고 및 홍보를 했는데 이것이 검색광고마케팅(스폰서링크)이다. 이용자 역시 연일 쏟아지는 정보중에 공급자의 일방적인 정보를 그대로만 받아들이기 보단 3자의 누군가를 통해 검증된 정보를 입수할 필요가 생겼다.. 이것이 지식검색이다.
또한 각 쇼핑몰에도 상품을 구입한 사람이 제품에 대한 불만사항이나 개선사항, 그리고 평가를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겼고 소비자는 자신의 판단에 의해서만 구매하기 보다 경험자의 평가자료를 토대로 구매여부를 결정한다. 이것이 입소문마케팅의 시초이다.

입소문마케팅이 활성된 시기는 언제인가?
온갖 정보가 만연하는 가운데 각 정보마다 이용자 개인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겼다. 연일 쏟아지는 정보에는 소비자가 직접 댓글 방식으로 추가정보를 기입하거나 경험에 대한 평가를 내놓기 시작하였고 카페나 블러그를 통해 그 정보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자세하게 표현하였다. 경험을 토대로 한 평가였기에 그 파급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긍정적인 평가인 경우 광고의 몇배 이상 홍보효과를 거둔 반면 부정적인 평가가 내려진 경우 존속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용자의 평가가 없는 경우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광고보다 저비용고효율 입소문마케팅에 대한 활용방안은 어떻게 계획되었을까?

 1. 인터넷상의 평가자료가 다양하고 많아야 한다
 2. 공급된 정보와 관련하여 긍정적인 평가자료가 필요하다
 3.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자료만이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입소문마케팅 전제조건에 맞추어 기업은 아래와 같이 마케팅을 전개한다.

 => 다양한 소비자의 평가자료를 위해 '무료체험단'을 운영해서 자발적으로 상품을 써볼 기회를 많이 부여하였다.
 => 상품을 체험한 소비자의 평가를 얻기 위해 기업은 여러 추가 혜택을 주었다. (Ex 평가서 제출시 정품세트증정)
 => 평가자료(사용후기)를 카페나 블러그에도 게시하도록 했다

물론 체험단 운영을 위해 기업이 부담한 마케팅비용은 높지만 광고비보다는 저렴하고 효과도 뛰어나다.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마케팅의 매력은 무엇일까?
 - 파급속도가 빠르다
 - 비용이 저렴하다.
 -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므로 신뢰도가 높다

소비자의 발언권이 커질수록  기업의 일방통행식 광고 효과는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소비자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업 역시 소비자의 생각에 좀 더 다가가 갭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고객만족은 소비자를 위해 어떤 제품을 만들까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의 충성도를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작성자 : 마케터 윤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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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17:09 2008/10/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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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18일 이후에 생산되는 화장품에는 전성분을 표기하게 되어 있다. 즉, 어떤 성분이 들어가있는지 볼 수 있어 소비자는 다른 제품과 충분히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정작 중요하건 성분명이 한글로 표기되어 있음에도 상당수의 소비자는 각 성분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모른다는거다.

화장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보통 20~50까지의 성분을 배합한다.
화장품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보습제 성분으로 글리세린과, 오일, 왁스등이 있는데 글리세린은 물에 녹는 수성성분이고 오일이나 왁스는 기름에 녹는 유성성분이다.

1. 정제수
화장수,로션,크림의 기초물질로 사용되며 세균과 금속이온이 제거된 정제수를 주로 사용한다.

2. 에탄올(ethanol)
에틸알코올(ethyl alcohol)이라고도 하며 휘발성이 있고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과 수렴효과를 준다. 보통 화장품,아스트린젠트,토닉,향수에 사용된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에탄올은 술에 사용될 수 없게 변성제를 첨가하는데 부탄올 등으로 변성시킨 SD alcohol 40이다.

3. 오일
화장품에 사용되는 오일은 크게 천연오일과 동물성오일이 있다.

 1) 천연오일
  - 올리브유(olive oil) : 지중해산 올리브의 열매를 냉동 압착하여 추출, 선탠오일, 에몰리엔트 크림에 사용된다.
  - 피마자유(castor oil) : 피마자 종자에서 추출, 색소와 잘 혼합되 립스틱, 네일에나멜 등에 사용된다
  - 야자유(coconut oil) : 피부자극성이 있어 비누, 샴푸 처럼 씻어 내는 제품에 사용
  - 아보카도유(avocado oil) : 비타민 A.B2 가 함유되어 건성피부에 좋다. 에몰리언트 크림, 샴푸, 헤어린스에 사용
    된다.
  - 아몬드유(almond oil) : 크림.로션의 에몰리언트제, 마사지 오일에 사용된다.
  - 맥아유(wheat germ oil) : 비타민 E가 함유되어 항산화작용이 있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 살구씨유(apricot kernel oil) : 감촉이 우수하여 에몰리언트제에 사용된다
  - 월견초유(evening primrose oil) : 월견초(달맞이꽃)의 종자에서 추출, 아토피성 피부염, 노화억제, 보습, 세포
    재생등에 사용된다.
  - 유동파라핀(liquid paraffin) : 석유로부터 얻어지는 광물성 오일로, 탄화수소 혼합물로 되어 있음. 무색, 무취로
    광물성 오일중에서 기초 및 메이크업 화장품에 널리 사용된다
  - 바셀린(vaseline) :  석유로부터 얻어지는 반고체상의 탄화수소 혼합물로 기초,메이크업,모발화장품의 유성성분
    으로 사용된다.
 2) 동물성오일
  - 밍크오일(mink oil) : 피부친화성, 퍼짐성, 에몰리언트 효과가 뛰어나다.

4. 왁스(WAX)
기초화장품이나 메이크업에 널리 사용되는 고형의 유성성분으로, 화학적으로는 고급지방산에 고급알코올이 결합된 에스테르이다. 화장품의 굳기를 증가시켜주며, 립스틱, 크림, 탈모왁스 등에 사용된다.

5. 계면활성제
한 분자내에 물을 좋아하는 친수성기(hydrophilic group)와 기름을 좋아하는 친유성기(lipophilic group)를 함께 갖는 물질로 물과 기름의 경계면이다. 계면화성제의 종류는

 1)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 살균, 소독작용, 정전기 발생 억제, 헤어린스 및 헤어트리트먼트에 사용
 2) 음이온성 계면활성제 : 세정작용과 기포형성 작용 우수, 비누, 샴푸, 클렌징폼에 사용
 3) 비이온성 계면활성제 : 피부자극이 적어 화장수의 가용화제, 크림의 유화제, 클렌징 크림의 세정제등에 사용
 4) 양쪽성 계면활성제 : 세정작용이 있고 피부에 자극이 적어 저자극샴푸, 베이비샴푸등에 사용

계면활성제를 분류하면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하는 유화제, 소량의 기름을 몰에 투명하게 녹이는 가용화제, 피부의 오염물질을 제거해 주는 세정제, 고체입자를 물에 균일하게 분산시켜주는 분산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6. 보습제
보습제는 피부부를 촉촉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폴리올, 천연보습인자가 있다
 
 1) 폴리올 : 글리세린, 프로필렌글리콜, 부틸렌글리콜, 폴리에틸렌글리콜, 솔비톨, 트레할로스
 2) 천연보습인자 : 아미노산(amino acid), 요소(urea), 젖산염(sodium lactate), 피롤리돈카르본산염(sodium PCA)
 3) 고분자보습제 : 히아루론산염, 콘드로이친 황산염, 가수분해콜라겐
 4) 기타 : 베타인(betaine)

7. 방부제
방부제는 화장품의 부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미생물의 증가를 억제하는 물질로 배합량이 많으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킨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주 방부제로는
  ->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methyl paraben)
  ->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propyl paraben)
  ->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imidazolidinyl urea)

8. 색소
색소에는 염료(dye)와 안료(pigment)가 있는데 염료는 물 또는 오일에 녹는 색소로서 물에 목는 염료를 수용성염료, 오일에 녹는 염료는 유용성 염료라 한다. 안료는 물과 오일에 모두 녹지 않는다.  수용성 염료에 알루미늄, 마그네슘, 칼슘염을 가해 물과 오일에 녹지 않게 만든 것을 레이크(lake)라 한다.

  1) 염료 : 기초화장품, 모발화장품
   => 수용성염료 : 화장수, 로션, 샴푸 등에 사용
   => 유용성염료 : 헤어오일
  2) 안료 : 메이크업
   => 무기안료 : 커버력우수(마스카라)
   => 유기안료 : 선명한 색상(립스틱)

9. 비타민
 1) 비타민 A 팔미테이트(vitamin A palmitate) : 레티닐 팔미테이트라고도 하며 비정상적 각질화피부와 건성피부를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
 2) 레티놀(retinol) : 잔주름 개선효과가 있으나 쉽게 산화되어 불안정해지므로 잘 밀봉해서 보관해야 한다
 3) 비타민B2 : 리보플라빈(riboflavin)이라고도 하며 입술 주변의 염증, 지루염, 지루성 피부염 예방에 좋다
 4) 비타민B6 : 피리독신(pyridoxine)이라고도 하며 피지분비 억제작용으로 지성피부에 효과가 있다
 5) 비타민 C 팔미테이트(vitamin C palmitate) : 아스코빌 팔미테이트라고도 하며 콜라겐 합성촉진, 피부미백 등의
     효과가 있다. 비타민C 자체는 쉽게 산화되어 분해되며, 수용성으로 피부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비타민 C의
     안정성을 높이고 피부 흡수를 촉진하기 위해 비타민 C 팔미테이트가 주로 사용된다.
 6) 비타민 E 아세테이트 : 토코페릴 아세테이트라고도 하며 혈행촉진, 노화억제, 유해산소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7) 디-판테놀(D-panthanol) : 세포증식을 도와주며 글리세린과 달리 끈적이지 않고 뽀송뽀송한 느낌의 보습효과를
     주며 피부진정효과가 있어 민감성 화장품, 선탠제품에 사용된다.
 8) 비오틴(biotin) : 비타민 H라고도 하며 손상된 케라틴 단백질을 회복 시키므로, 손톱,모발 등의 치유에 좋다.

10. 식물 추출물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식물추출의 효능과 효과는 아래와 같다.

 1) 감초추출물 - 감초뿌리에서 추출, 독성제거, 해독, 소염, 자극완화, 상처치유촉진, 항알러지
 2) 계피추출물 - 계피나무 껍질에서 추출, 항알러지, 함염증, 미백작용
 3) 금잔화추출물 - 금잔화 꽃에서 추출, 소염, 진통, 세정, 상처치유촉진, 세포부활
 4) 녹차추출물 - 녹차 잎에서 추출, 항산화, 유해산소제거, 냄새제거
 5) 당귀추출물 - 당귀 뿌리에서 추출, 항아토피, 혈행촉진작용
 6) 당근추출물 - 당근 뿌리에서 추출, 피부대사촉진, 혈행촉진
 7) 라벤더추출물 - 라벤더 꽃에서 추출, 수렴, 살균, 항균, 발한
 8) 레몬추출물 - 레몬 열매에서 추출, 수렴, 보습, 세포부활
 9) 로즈마리추출물 - 로즈마리 잎 또는 꽃에서 추출, 항산화, 기미예방, 항염증, 항알러지, 향균
 10) 백합추출물 - 백합 뿌리에서 추출, 피부유연, 지혈작용
 11) 사과추출물 - 사과열매에서 추출, 피부유연작용
 12) 살구씨추출물 - 살구씨에서 추출, 진정, 유연, 보습, 항균
 13) 상백피추출물 - 뽕나무의 껍질(상백피)에서 추출, 항균, 여드름치유, 미백
 14) 생강추출물 - 생강 뿌리에서 추출, 혈랭촉진, 탈모예방
 15) 솔잎추출물 - 솔잎에서 추출, 살균, 피부염, 치유, 피지분비조절
 16) 알로에추출물 - 알로에(노회) 잎에서 추출, 보습, 미백, 자외선 차단, 화상, 상처치유촉진, 항알러지
 17) 은행잎추출물 - 은행잎에서 추출, 수면이 부족한 피부에 혈색부여, 유해산소제거, 혈행촉진
 18) 오이추출물 - 피부에 시원한 느낌, 통증완화, 보습효과
 19) 우엉추출물 - 우엉 뿌리에서 추출, 보습, 기미예방, 혈행촉진
 20) 인삼추출물 - 인삼 뿌리에서 추출, 피부대사촉진, 혈행촉진, 알초혈관확장, 탈모에방, 피부회복작용
 21) 자작나무추출 - 자작나무 잎이나 껍질에서 추출, 혈행촉진, 항염증, 항균작용
 22) 장미추출물 - 장미꽃에서 추출, 항염증, 수렴, 진정작용
 23) 황금추출물 - 황금뿌리에서 추출, 유해산소제거, 항염증, 항균, 항알러지, 수렴, 보습작

11. 기타추출물
 1) 세라마이드(Ceramide) : 세포간 지질의 하나로서 피부나 모발세포의 응집력을 강화
 2) 히아루론산(Hyaluronic acid) : 포유동물의 진피층에 존재하는 무코다당류로 염의 형태로 존재하며 보습효과가
     뛰어남
 3) 키토산(Chitosan) : 게, 새우의 껍질에서 추출되며 보습, 피막형성, 중금속 제거효과가 있고 주로 모발화장품에
     사용됨.


작성/정리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부장

* 참고문헌 - 화장품학(하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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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11:55 2008/10/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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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화장품이야기
우리가 화장품을 구입하기위해 전문점이나 브랜드샵을 방문하면 판매원은 이제품은 기능성화장품이라고 하고 어떤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부에 좋다고 한다. 그러면 상당수의 소비자는 판매원의 추천에 따라 화장품을 구매하긴 하는데 답답하기 그지없다. 화장품패키지를 보면 주요성분으로 아데노신이니, 레티놀이니, 알부틴.....등등이 써있고...
많은 소비자 분들이 이러한 내용들은 많이 접해서 알고있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소비자가 있어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1. 기능성화장품이란?
일반적으로 기능성화장품은 국내 식품의약청에서 임상실험 결과를 통해 화장품으로 갖추어야할 요건으로 안정성, 및 사용성, 유효성 인증을 받은 화장품으로써 미백화장품, 주름개선화장품, 자외선차단제등이 있다.
기능성화장품은 효능.효과를 강조한 제품으로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적인 성격을 갖는 제품이다. 시장에서는 코스메슈티컬(Cosmetic + Pharmaceutical)이라고 칭하며 단순한 피부보습, 피부보호 차원에서 한층 더 발전해서 피부의 주름, 기미.주근깨, 죽은각질등과 같은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의미한다.

2. 화장품 패키지에 표기된 주요성분은?
화장품 패키지를 보면 전성분표시제가 의무화되기 전인 최근까지 '주요성분', '표시(미용 또는 효능)성분'이라고 써있는데 주요성분은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받은 '고시성분'을 표기한 것이고 표시성분은 고시성분외 미백,주름,자외선차단의 기타 효능성분을 표기한 것이다.

 1) 미백화장품의 성분
   a. 고시성분
   알부틴(Arbutin, 2%), 닥나무추출물(Broussonetia Extract, 2%), 에칠아스코빌 에텔(3-Ethoxy Ascorbic Acid, 2%)
   감초추출물(Oil Soluble Licorice Extract, 0.05%)
   b. 표시(미용 또는 효능)성분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아스코르브산 글루코시드(Ascorbic Acid 2-Glucoside),
   상지추출물(Ramulus Mori Extract), 상황버섯추출물(Phellinus Extract), 반하추출물(Pinellia Linteus Extract)
   아미노프로필 아스코빌 포스페이트(Aminopropyl Phosphate), 글리코릭 애씨드(Glycolic Acid)
   마그네슘 아스코빌 포스페이트(Magnesium L-Ascorbyl-2-Phospahte)
   우바 우르시엽 추출물(Arctostaphylos Uva Ursi Leat Extract)
   5.15-디아세톡시-3-벤조일라티놀(5.15-Dacetoxy-3-benzoyl Lathurol)

 2) 주름개선화장품의 성분
   a. 고시성분
   레티놀(Retinol, 2500IU), 아데노신(Adenosine, 0.04%), 레티닐팔미테이트(Retinyl Pamitate, 0.04%)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Polyethoxylated Retinamide, 0.2%)
   b. 표시(미용 또는 효능)성분
   우르솔릭 애시드(Ursolic Acid), 마린 콜라겐(Marine Collagen), E.G.F(Epidermal Growth Factor)
   토코페롤 및 그 유도체, 프라센타 추출물(Placenta Extract), 피토 스핑고신(Phytosphingosin)
   상황버섯추출물(Phellinus Extract)
   c. 기타
   메이민A, 빈랑자추출물, 옥티좀, 7-DHC, 카이네틴
 
  주름개선화장품의 초창기에는 레티놀 성분이 많이 사용되었으나 제품이 공기에 접촉할 시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어 요즘에는 안정성이 뛰어난 아데노신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3) 자외선차단제
  a. 자외선 흡수제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부틸메톡시데빈조일메탄(UV-A)

    피부에 바른 후 투명하여 미관상 보기 좋지만 많은 양을 배합할 경우 접촉성피부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PABA와 그 유도체, 살리실산 유도체, 신남산 유도체등이 일찍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자외선 차단제인데 신남산
    유도체인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와 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이 널리 사용된다.

  b. 자외선 산란제
    이산화티탄, 산화아연(UV-A)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반사 또는 분산시키는 불투명한 물질이다. 특징이 있다면 자외선 차단효과는 높지만
    사용감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성분에 의한 독성을 나타낼 수 있어 안정성을 위한 항산화 성분을 첨가시키는데 항산화제로는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녹차추출물 등이 있다.


작성자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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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5:52 2008/10/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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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우리 피부가 건조해져서 각질이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이 찾아왔다. 이맘때쯤이면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 필링전용화장품인데 AHA(alpha-hydroxy acid)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대부분이다.
AHA는 과일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사탕수수,오렌지,레몬 등에 함유된 성분으로 피부층 사이에 있는 불필요한 물질을 없애 표피에 쌓인 죽은 각질을 제거하고 건강한 세포가 피부에 재생될 수 있도록 한다.
피부표면에 있는 죽은 세포를 제거하면 피부표면이 매끄럽게 조절되고, 잔주름도 깊이 자리잡지 않는데다가 모공속의 피지분비를 조절하여 지성피부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AHA는 지성피부 및 기미,주근깨,여드름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 과일산인라고 불리는 AHA에는 어떤종류가 있을까?

 1) 글리콜산(Glycolic acid) : 사탕수수에 함유
 2) 젖산(Lactic acid) : 쉰우유에 함유, 천연보습인자의 하나로 보습효과가 있음
 3) 사과산(Malic acid) : 사과, 복숭아 등에 함유
 4) 주석산(Tartaric acid) : 신포도에 함유
 5) 구연산(Citric acid) : 오렌지, 레몬등에 함유

AHA는 피부의 죽은 각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 만큼 사용후 피부에 자극이 있는데 따끔거리거나 햇빛에 민감해지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국내 장협도 미국화장품공업협회가 마련한 일반화장품 권고기준인 'AHA농도 10% 이하, 산성(PH)농도 3.5이상' 준수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AHA성분이 있는 화장품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라는 내용를 추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AHA화장품을 사용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따끔거림은 물론 피부가 검게 변하는 색소침착이 있을 수 있어 민감성피부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 피부과등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화장품중에는 각질제거의 효능효과를 높이기 위해 AHA농도가 30%가 넘는 화장품등이 있어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지 안맞는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다. 효능효과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작성자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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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3:57 2008/10/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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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의 현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화장품 미니어쳐(샘플)를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곳은 너무나 많다. 온라인쇼핑몰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샘플신청'을 하면 샘플4종세트에서 7종세트까지 공짜로 받을 수 있으며 화장품 전문점이나 브랜드샵에 가서 화장품을 구입해도 제품과 함께 자그마한 샘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샘플샵이나 화장품 품평단에서 활동함으로서 샘플에서 정품까지 공짜로 받을 수 있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비싼 화장품을 공짜로 써볼 기회가 많으니 좋은 시대인건 맞나보다.

하지만 기업이란 곳이 어떤 곳인가. 기업의 존재이유는 이윤추구다.  이윤이란 재무상으로는 금전적인 부분만 뜻할 수 있지만 마케터 입장에서 보면 미래가치나 브랜드가치를  모두 이윤으로 간주한다.
온라인에서 공짜로 샘플을 얻기위해서는 개인정보를 회사에 제공해야 한다. 즉, 개인정보와 샘플을 교환하는 것이 되므로 엄연히 공짜는 아니다. 화장품 정품 구입시 제공되는 샘플도 이미 마케팅 판매비에 들어가므로 그역시 무상제공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화장품 품평단 또한 신제품 품평결과를 회사 홈페이지에 댓글형식으로 올려 놓거나 회사의 평가데이터 자료로 제공해야 하므로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거와 마찬가지다. 특히, 요즘과 같이 정보의 홍수속에 소비자가 직접올린 사용후기는 신뢰의 바탕으로 돈으로 구입할 수 없다.

자그마한 회사의 화장품마케터로서 신제품이 런칭되기 전부터 '어떻게해야 소비자가 사용해보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된다. 중견장업사에 있을때만 해도 시판시장이 대세였고 브랜드 파워가 어느정도 있어 판매자의 카운셀링 없이 브랜드 자체만으로 판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처럼 다양한 브랜드가 넘쳐나는 혼돈의 시기에서는 확실히 알려진 브랜드가 아닌 경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소비자도 일부러 잘 모르는 제품을 비용을 지불해 가며 얼굴에 바르는 모험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미니어쳐(샘플)는 브랜드 파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회사가 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요긴하다. 아래와 같은 성향이 있는 까닭이다.

 1) 소비자는 익히 들어본 제품이거나 직접 검증한 제품만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2) 소비자는 판매자가 올린 광고보다 소비자에게 검증(사용후기)된 것을 간접경험 형태로 더 신뢰한다
 3) 소비자는 어쨋든 공짜가 좋다
 4) 소비자는 시각적으로 믿을만한 자료가 있어야 믿음이 간다

2000년대이후 부터 인터넷과 홈쇼핑을 통한 판매비중이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마케터(특히 상대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약한 회사)들이 위와 같은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많은 비용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1)3)을 위해 택배비까지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무상으로 샘플을 제공하고 2)를 위해 품평단(또는 멘토클럽)을 운영하며 4)를 위해 때론 고비용의 임상실험 의뢰도 마다하지 않는다

회사는 미니어쳐(샘플) 마케팅을 위해 적지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용대비 광고보다 파급효과가 크고 이를 통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거래의 기본원칙은 상호win-win 즉 상호이익이다.
마케팅 효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업은 미니어쳐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방식으로 제품홍보를 할 수 있어 좋고 소비자는 무상으로 상품을 사용해볼 수 있으므로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단, 어디에다 이런 마케팅을 해야 더 효과가 있을지 판단하는건 마케터가 풀어야할 숙제다.


작성자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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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11:58 2008/10/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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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이나 브랜드샵 어디를 가던간에 화장품을 고를때 브랜드를 보고 다음에 제품, 그리고 제조일자를 본다. 제조일자를 보는 이유는 자칫해서 오래된 화장품을 사용해 야기될지 모르는 트러블을 우려해서이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화장품 사용기한을 제조일자로부터 3년이내로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제품의 경우 화장품 사용기한은 1년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화장품법에 정의하는 사용기한은 "소비자가 화장품이 제조된 날부터 적절한 보관조건에서 성상.품질의 변화 없이 최적의 품질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한" 이며 제10조 조항에 의하면 "용기등의 기재사항"으로 제조번호 및 제조연월일을 표시하도록 되어있다.
단, 식약청이 지정.고시하는 화장품의 경우에는 제조연월일 대신 사용기한을 표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 구분은 아래와 같은 성분을 사용한 경우 제조연월일이 아닌 사용기한을 표시대상으로 지정했다.

 1. 아스코르빈산, 비타민 C 및 그 유도체를 함유하는 품목
 2. 과산화화합물을 함유하는 품목
 3. 효소를 함유하는 품목
 4. 토코페롤, 비타민 E를 함유하는 품목
 5. 레티놀, 비타민 A  및 그 유도체를 함유하는 품목

즉, 제조일자가 찍혀있는 품목은 보통 개봉이전 3년 이내지만 위와 같은 성분을 사용한 경우는 보통 1년 이내이다. 성상 및 품질이 쉽게 변할 수 있는 까닭이다. 보통 비타민C나 효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미백제품이나 주름개선제품 품목이 위와 같은 사용기한이 짧은 품목에 해당한다.


정리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 부장

[참고문헌]
 - 화장품시장 동향 및 전망 2007
 - 화장품학 (하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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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12:21 2008/10/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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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의 화장품 유통은 어제부터 어떤방식으로 시작된 것일까?
유통의 시발점은 1960년대초 화장품제조업체들이 들어서서 방문판매를 시작하게 될 때부터다. 당시의 주요업체로는 쥬리아화장품과 태평양, 한국화장품, 피어리스를 들 수 있으며 이들의 방문판매 실적은 전체화장품 시장의 90%이상이었다. 1980년대초 전문점이라는 새로운 매장형 유통이 생긴 후 화장품 유통채널로 자리잡아 가면서 방문판매는 쇠락하게 되었고 1990년대 중반까지 전문점유통이 대세가 되었다. 하지만 전문점도 가격난립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신이 커진데다가 인터넷의 발달, 할인점이라는 대형유통의 시장 형성으로 전문점유통 역시 하락을 피할 수가 없었다. 1990년대 성장가도를 달렸던 유통으로서 직판이 있는데 이는 코리아나화장품을 시작으로 하여 태평양, 한불화장품, 한국화장품, LG생활건강이 시장에 뛰어들어 상당한 재미를 보았다. 코리아나의 경우 그당시 매출이 3천억원을 넘어 장업계 매출기준 3위로 랭크된 바 있으며 1990년까지 시장을 주도한 유통은 시판과 방판, 백화점이다.
2000년대는 화장품 유통이 다변화된 시기라 할 수 있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정보가 넘쳐나고 이에 따라서 소비자의 욕구도 다양해져 여러 채널로 화장품이 판매되었다.
인터넷 속도의 발달로 온라인판매가 점점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1990년대 개국된 홈쇼핑은 2000대 초에 들어서부터 화장품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홈쇼핑업체도 늘어나서 GS(LG), CJ, 농수산, 현대, 롯데(우리)등 5개의 홈쇼핑사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000년대의 가장 획기적인 유통을 들자면 2004년에 등장한 미샤의 초저가 브랜드숍이라고 할 수 있다. 용기나 단상자의 비용을 최소화하여 대폭적으로 화장품 소비자가격을 낮추었는데 이는 시판시장 대변화의 주역이 되었다. 2006년에 과열경쟁으로 인해 잠시 주춤하기도 하였지만 초저가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여 이제는 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등등 장업계 상위권 업체로 발돋움한 회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외에도 대형마트, 드럭스토어, 멀티샵등 2000년대에는 다양한 유통채널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채널의 발달현황을 주도 유통별로 분류해 본다면
1960~1980 : 방문판매, 백화점
1980~1990 : 시판, 방판, 백화점
1990~2000 : 시판, 직판, 방판, 백화점
2000~현재  : 온라인, 브랜드샵, 홈쇼핑, 시판, 방판, 직판, 대형마트,  백화점, 드럭스토어, 약국, 멀티숍

으로 2008년 현재 시장규모는 이미 6조원을 훨씬 넘어선 상태이다.


작성자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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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2 18:10 2008/10/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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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이 일반인에게 알려진 것은 언제일까? 코스메슈티컬은 어떤 유통으로 성장해 왔으며 어떤 방식으로 진화되고 있을까?

코스메슈티컬의 컨셉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의약분업 이후인 2000년 부터다.

이지함화장품, 고운세상화장품, 차앤박화장품등이 대형피부과를 기반으로 설립되더니 2003년에는 아름다운나라, 리더스이 뛰어들었고 최근에는 CU스킨이 2008년도 화장품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존재사실을 알렸다.
코스메슈티컬은 Cosmetics + Phamaceutical의 합성어로 직역하면 의약품적 효능이 있는 화장품을 뜻한다. 일반인들이 숱하게 들어봤을만한 기능성화장품(미백,주름,자외선)과 여드름이나 아토피용 화장품이 코스메슈티컬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다 덧붙이자면 코스메슈티컬은 피부에 관해서는 전문가들이 화장품 개발에 참여했다는 말이 된다.

코스메슈티컬이라고 하면서도 설립연도에 따라 각 회사를 대표하는 유통이나 제품군에는 차이가 있다. 2000년 초에 설립된 회사들은 피부과 자체판매와 온라인, 약국등에 유통하며 드럭스토어, 시판, 마트에 까지 시장영역을 확대해 왔다면 2003년에 설립된 회사는 홈쇼핑이 또 하나의 유통으로 활성화 된 시점이라 홈쇼핑을 근간으로 성장을 해왔다.
병원 및 약국과 온라인에 기반을 둔 회사는 여드름, 아토피 전용 화장품을 , 대중을 상대로 하는 홈쇼핑 유통에 기반을 둔 회사는 기능성화장품인 미백제품류나 안티주름화장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지함화장품의 경우 여드름, 아름다운나라는 미백, 리더스화장품은 안티주름화장품군이 회사 성장의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1. 코스메슈티컬의 분류
200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서는 코스메슈티컬의 컨셉을 가진 회사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났다. 미백, 주름등 기능성화장품을 취급하는 회사는 모두다 코스메슈티컬을 취급한다고 말한다. 어떤 곳은 피부과와 제휴를 통해 피부과 이름을 걸고 한다면 또 어떤 회사는 취급하는 제품이 의약외품과 기능성화장품을 판매하므로 코스메슈티컬이라고 한다.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코스메슈티컬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컨셉만 코스메슈티컬 - 여드름 및 아토피용 화장품 및 기능성화장품 판매
  2) 피부과 제휴 코스메슈티컬 - 제휴 피부과 의사들이 개발에 참여하여 만든 화장품
  3) 피부과의 자회사 코스메슈티컬 - 자체 피부과 의사들이 개발에 참여하여 만든 화장품

우리는 피부과과 직접 관여되어 있는 화장품을 피부과화장품, 그 밖에 기능성화장품을 코스메슈티컬이라고 구분짓기도 한다.

2, 코스메슈티컬 유통
초창기에 시장에 자리매김을 한 이지함이나 고운세상, 차앤박등의 경우는 온라인을 주축으로 하여 드럭스토어, 시판, 드럭스토어, 로드샵, 마트, 백화점 해외에 이르기까지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홈쇼핑에서 성공을 거둔 아름다운나라나 리더스화장품은 본격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도 시장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코스메슈티컬의 시장규모가 매년 괄목할만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코스메슈티컬의 컨셉을 표방한 후발업체가 시장에 뿌리를 내리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반면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도 만만치 않고 홈쇼핑도 경쟁이 치열하여 원가경쟁력이 있거나 네임밸류가 높아야만 그나마 방송의 기회를 얻을 있기 때문이다. 입소문마케팅이나 블로그마케팅도 워낙 보편화되다보니 확연한 차별화가 되어 있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다.
따라서, 코스메슈티컬 컨셉을 표방한 후발업체의 상당수가 오픈마켓을 포함한 온라인에 치중 또는 피부과에 납품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출고저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LG생활건강에서도 코스메슈티컬을 런칭했을 뿐만 아니라  이외의 메이저업체에서도 코스메슈티컬시장에 뛰어들려 하고 있어 시장규모 이상으로 공급자가 늘어나는 춘추전국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정리
현재 화장품시장 유통이 시판,방판,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마트,드럭스토어,약국,브랜드샵,병원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는데다가 이러한 모든 유통에 까지 코스메슈티컬이 진출하고 있어 분명 시장규모가 커지는건 사실이다. 게다가, 대기업까지 코스메슈티컬 컨셉의 브랜드를 런칭하는걸 본다면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임에는 틀림이 없다.
단, 코스메슈티컬이 말그대로 의약폼적 효능이 있는 화장품이라고 정의해 본다면 컨셉만큼이나 제품의 품질이 코스메슈티컬 시장자체의 성공을 결정할 듯 싶다.

소비자 입장에서 견지해 본다면
코스메슈티컬은 여드름, 아토피, 미백과 주름,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효능과 효과가 있는 기능성화장품이다.
코스메슈티컬은 의약품적 효능이 있으므로 비싸다는데 동의한다.

따라서, 코스메슈티컬의 성장원동력은 품질이다.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커지면 커질 수록 무늬만 코스메슈티컬의 난립이 생길 것이고 기준이하 품질의 화장품이 시장에서 유통되어 소비자의 신뢰를 잃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능성화장품의 품질규정을 엄격히 하여 코스메슈티컬의 기준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화장품의 제품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다.



작성자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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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16:09 2008/09/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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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 유통경로를 통해 화장품을 구입해본 경험이 있다. 유통별로 보면 브랜드숍이 있고 백화점, 마트, 드럭스토어, 전문점, 온라인, 면세점, 홈쇼핑, 방문판매등등...화장품을 구입한 경로는 다양하다. 이것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온라인과 기타유통이다. 즉, 온라인은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제공된 정보를 읽고 스스로 판단해서 구매여부를 결정한다면 기타유통은 카운셀링 방식에 의해 구매를 결정하게 하는 방식이다.

마케터가 상품을 기획할때는 오랜기간 시장조사를 해서 컨셉을 정하고 목표시장, 목표소비자, 최적의 가격, 영업계획 및 프로모션계획을 수립한다.

일반적으로 다른컨셉으로 만들어 온라인에도 유통하는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신설회사처럼 온라인에 기반을 두고 화장품을 개발하는 경우라면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다. 온라인 시장이 분명 벽이 높지 않아 진입하기에는 용이해도 시장에서 성공하기란 그다지 녹녹치 않기 때문이다.

화장품의 온라인시장 특성은 어떤가?

  1. 10대부터 30대 초반이 주로 이용한다
  2. 포털만 이용해도 가격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상품가격에 민감하다
  3. 정보가 무궁무진하다 (너무나 많은 사이트와 너무나 많은 상품이 있어 뭘사야할지 모르겠다)
  4. 신브랜드의 경우 믿을만한 상품인지 아닌지 소비자가 파악하기가 어렵다
  5. 상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없기때문에 다른사람의 경험(사용후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6. 동일아이템인 경우 구성상품 하나라도 더주는곳에 손이간다.
  7.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한다

화장품 마케터들은 위와 같은 시장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으로 진입방법을 찾는다

 1. 상품기획시 10대부터 30대가 주로 선호하는 가격대로 상품을 기획한다.
 2. 온라인을 통해서  소비자가 어렵지 않게 정보습득을 할 수 있도록 키워드 광고를 하거나 블러그나 카페를 통해
    서도 상품을 소개한다.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샘플마케팅을 기획한다.
 3. 소비자가 사이트를 보고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비주얼을 강화하고 세부설명도 빼놓지 않는다
 4. 객관적인 임상실험을 실시하거나 또는 유명 회사와 상품개발시 전략적 제휴를 하기도 한다.
 5. 사용후기에 대한 혜택을 늘린다. 소비자가 직접 쓴 사용후기는 곧 경쟁력이다
    (그래서 품평단이라든지 소비자 화장품 체험단이 생겼다)
 6. 차별화를 위해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미끼상품)하거나 구성상품을 늘려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7. 소비자가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하므로 오픈마켓에서 시작하여 종합쇼핑몰로 신뢰를 얻고 자체쇼핑몰로 확대한
    다. 동시에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한다.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컨셉이 좋아야 하고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제품력이 뛰어나야 한다. 하지만 소비자가 그러한 제품이 시장에 존재하는지조차 모르거나 피부에 사용해 볼 기회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온라인마케팅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향으로써

- 다각적인 홍보로 차근차근 브랜드 파워를 키워 소비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 하지만 자금력이 남아돈다면 모를까 어느 세월에............
- 소비자에게 샘플 마케팅을 해서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제품력이 있으면 구매하겠지
   => 그러다 제품은 안팔리고 고비용의 무상샘플만 제공된다면......

위는 극단적인 상황이고 온라인 마케팅을 성공하기 위한 방편이 있다면

첫째, 전체적인 브랜드를 홍보하되 대표할만한 컨셉제품이 있어야 하고
둘째, 투자와 마케팅이 동시에 실현되야 하며 (샘플마케팅을 통해 제품 홍보 외 다른 방법으로 브랜드 홍보도 병행)
셋째, 확고한 컨셉마케팅 (자연주의 000, 아토피성 피부용 000, 무향 무방부제 000 등등)

이 필요하다.

허나, 아무리 마케팅과 상품기획을 철저히 한다고 해도 시장에서 성공여부를 점치기는 어렵다. 시장은 항상 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소비자의 성향도 바뀌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에 흐름을 파악한 이후 마케팅을 전개한다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가능성은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한다.

작성자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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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4:21 2008/09/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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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흔히 볼 수 있는 약국을 보면 일반적으로 병원처방을 통해 제조하는 약 또는 일반 약품을 주로 판매한다. 그런데 약간의 번화가에 위치한 약국만 방문해도 약품 이외에 건강보조식품이나 비쉬, 아벤느, 유리아쥬 등등의 화장품까지 진열되어 있는걸 볼 수 가 있다. 규모 또한 커서 꼭 종합건강스토어 같다.
영어로 표기하면 위의 두가지 판매형태가 모두 Drugstore 지만 우리는 전혀 다른 유통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약국과 드럭스토어의 차이점이 무엇이고 한계성은 어떤 것이 있으며 유망한 유통형태로써 뜨고 있는 드럭스토어가 나아갈 바를 개인적으로 표명해 보고 싶다.

1. 약국과 드럭스토어의 차이점은?
약국은 주로 약 판매를 목적으로 하지만 드럭스토어는 뷰티&헬스 관련 종합유통센터로써 약 이외에도 화장품,헤어제품,과자류,음료류 등도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약국체인으로는 온누리약국, 메드팜, 위드팜 등이며 드럭스토어 체인으로는 GS왓슨스, CJ 올리브영, W스토어(약국+드럭스토어)가 있다.
유통상의 차이가 있다면 약국체인은 개인이 운영하는 약국이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브랜드를 달고 약품을 공급받지만 GS왓슨스나 CJ올리브영은 본사에서 직영하는 매장형태로 이루어 진다. 약국체인의 경우 약품만 본점에서 공급하고 기타품목 취급은 각 약국의 재량에 맡기고 있다.

2. 약국과 드럭스토어 유통방식
약국은 하나의 독립회사 형태이다. 대표약사가 상품 입점여부를 결정하고 결재방식에 대해서도 공급업자와 직접 협상한다. 즉, 권한과 책임을 모두 맡는다. 반면에 드럭스토어는 본사 직영이므로 본사가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가격결정을 한다. 각 매장은 본사에서 선택한 제품을 가지고 판매와 재고관리만 맡고 있다.

보통 약국은 위탁방식으로 제품을 입점시키지만 드럭스토어는 본사에서 제품을 사입하고 익월~3개월후 결제를 한다. 제품에 하자가 있을 때는 반품을 하면된다. 위탁방식은 일단 제품을 진열하고 결재는 판매된 수량에 한해 판매수수료를 제외하고 공급업자에 입금하는 형태이다. 즉, 약국은 판매만 하고 제품은 공급업체 소유이므로 추후 판매가 부진할시에는 공급업자가 적극적으로 수거를 해야 손실을 피할 수 있다.

   1) 약국에서의 화장품 유통
    - 전문적인 판매원을 두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약국에서는 약사가 약과 화장품 판매를 같이 한다.
    - 약국전용화장품을 취급한다. 약국전용화장품은 대부분 수입화장품으로 대표적으로 비쉬, 아벤느, 유리아쥬,
      꼬달리 등이 있다.

   2) 드럭스토어의 화장품 유통
    - 공급업체로부터 파견된 전문판매원이 카운셀링을 통해 화장품을 판매하거나 드럭스토어 본사소속의 판매원
      이 상품을 판매한다.
    - 약국전용화장품 뿐만아니라 일반 유명화장품을 취급한다.

3, 화장품 유통에 있어서 약국과 드럭스토어의 난제 및 해결방안의 필요성
기업을 영위하는 목적은 역시 이익의 실현이다. 유통처로서 뜨고 있는 약국과 드럭스토어에 진입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1) 약국
     - 일부 전문 판매원이 있긴하지만 비전문가인 약사가 화장품도 판매하므로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 위탁판매가 보편적이라 이익에 민감하고 잘팔리는 제품에만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어 공급업체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간다. (판매자 입장에서 재고관리를 신경쓸 필요가 없기 때문)
     -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국내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약국전용화장품을 만들기에 부담이 있다.
     - 공급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재고관리와 수금자체가 전쟁이다.

   2) 드럭스토어
     - 화장품 공급업체가 매장에 전문판매원을 파견하기도 한다. 즉, 매대 규모가 작은데 비해 일정이상의 판매고
       를 확보해야만 손익분기점에 다달은다
     - 신규브랜드가 진입하기 힘들다 (본사측에서는 검증된 제품만 취급한다)

     - 입점수수료가 매우 높다.

비쉬나 아벤느 등은 약국전용 상위브랜드로서 위와 같은 어려움을 거쳐 현재는 약국의 위치에 따라 공급결정을 하고 위탁방식이 아닌 패키지 또는 개별 사입판매를 하고 있지만 신규업체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벽임에 틀림이 없다. 약국화장품이 시장에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판매자(약사)의 적극적인 협조(전문적인 상품지식습득 or 판매원 채용)가 따라줘야 하고 위탁매입방식의 자제가 요구된다.

드럭스토어 또한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상위업체의 상품뿐만아니라 신규제품 발굴이 필요할 시점이다. 검증된 상품만을 취급하여 시장에 대형업체만 남는다면 시장의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다.

물론, 비즈니스는 이익 실현이다. 하지만 신규유통이 차별화된 상태로 시장에서 자리잡으려면 노력과 더불어 모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출처 : 윤수만 / (주)테마코스메틱 마케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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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11:56 2008/09/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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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경력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주의깊에 보는 사항이 지원자가 검증된 인재인가 하는거다. 그래서 어떤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세밀하게 검토하고 때로는 평판시스템을 도입해서 지원자의 주변사람을 통해 평판을 조사하기도 한다.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는 동종시장에서의 업무능력을 판단할 자료가 없기때문에 객관적인 근거자료로서 출신학교며 영어공인성적표를 통해 기준을 잡는다.

사람이 아닌 상품으로서의 화장품은 어떨까?
화장품의 전문 유통처로는 시판과,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드럭스토어, 온라인쇼핑몰 등이 있다. 여기서 자사쇼핑몰이나 오픈마켓등의 온라인을 제외하고 백화점, 마트, 홈쇼핑, 드럭스토어 등의 유통은 면접자의 역학을 하는 MD를 통해서 입점이 가능하다. MD는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가지고 유통을 할려고 하거나 공급자의 인지도(규모)를 판단하여 유통을 할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므로 브랜드파워가 떨어지는 중소기업이나 신생업체가 MD를 통해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사실상 어렵다. 입점을 위해 또다른 방법으로 각 유통별 벤더를 통해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역시 거래조건이 불리하거나 벤더의 거절로 인해 거래성사가 불투명하기는 마찬가지다.
따라서, 브랜드파워가 약한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비교적 손쉬운 방법으로 오픈마켓이나 자사쇼핑몰을 통해 1차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방법을 쓴다.
.온라인중 오픈마켓은 8~12%정도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소비자에게 상품을 자유롭게 팔 수 있어 신생회사에서는 매출처로써 비중이 높지만 특성상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는 한계가 있고 정가를 고수한 단품판매는 어렵다. 중소화장품사에서는 한두품목 타겟을 정하고 히트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케팅 차원에서 많이 활용된다.

위와 같이 화장품시장의 유통방식도 다양화되고 시장규모도 커져 6조원이 넘었지만 중소화장품사와 신생업체의 고민은 온라인쇼핑몰이나 에스테틱과 같은 피부관리실을 제외하고 마땅한 유통처가 없다는 것이다. 일부 몇몇 회사가 비비크림이나 천연화장품을 가지고 온라인에서 대성공을 거둔 뒤 오프라인의 로드샵이나 백화점, 마트, 드럭스토어로 시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회사가 판로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위 몇퍼센트의 회사가 전체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불균형 구조다.
오늘도 중소화장품사나 신생회사 대부분이 온라인에서 히트상품을 발굴해서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장하는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작성자 : 윤수만 / 테마코스메틱 마케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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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3:58 2008/08/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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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식물추출의 효능과 효과는 아래와 같다.

1. 감초추출물 - 감초뿌리에서 추출, 독성제거, 해독, 소염, 자극완화, 상처치유촉진, 항알러지
2. 계피추출물 - 계피나무 껍질에서 추출, 항알러지, 함염증, 미백작용
3. 금잔화추출물 - 금잔화 꽃에서 추출, 소염, 진통, 세정, 상처치유촉진, 세포부활
4. 녹차추출물 - 녹차 잎에서 추출, 항산화, 유해산소제거, 냄새제거
5. 당귀추출물 - 당귀 뿌리에서 추출, 항아토피, 혈행촉진작용
6. 당근추출물 - 당근 뿌리에서 추출, 피부대사촉진, 혈행촉진
7. 라벤더추출물 - 라벤더 꽃에서 추출, 수렴, 살균, 항균, 발한
8. 레몬추출물 - 레몬 열매에서 추출, 수렴, 보습, 세포부활
9. 로즈마리추출물 - 로즈마리 잎 또는 꽃에서 추출, 항산화, 기미예방, 항염증, 항알러지, 향균
10. 백합추출물 - 백합 뿌리에서 추출, 피부유연, 지혈작용
11. 사과추출물 - 사과열매에서 추출, 피부유연작용
12. 살구씨추출물 - 살구씨에서 추출, 진정, 유연, 보습, 항균
13. 상백피추출물 - 뽕나무의 껍질(상백피)에서 추출, 항균, 여드름치유, 미백
14. 생강추출물 - 생강 뿌리에서 추출, 혈랭촉진, 탈모예방
15. 솔잎추출물 - 솔잎에서 추출, 살균, 피부염, 치유, 피지분비조절
16. 알로에추출물 - 알로에(노회) 잎에서 추출, 보습, 미백, 자외선 차단, 화상, 상처치유촉진, 항알러지
17. 은행잎추출물 - 은행잎에서 추출, 수면이 부족한 피부에 혈색부여, 유해산소제거, 혈행촉진
18. 오이추출물 - 피부에 시원한 느낌, 통증완화, 보습효과
19. 우엉추출물 - 우엉 뿌리에서 추출, 보습, 기미예방, 혈행촉진
20. 인삼추출물 - 인삼 뿌리에서 추출, 피부대사촉진, 혈행촉진, 알초혈관확장, 탈모에방, 피부회복작용
21. 자작나무추출 - 자작나무 잎이나 껍질에서 추출, 혈행촉진, 항염증, 항균작용
22. 장미추출물 - 장미꽃에서 추출, 항염증, 수렴, 진정작용
23. 황금추출물 - 황금뿌리에서 추출, 유해산소제거, 항염증, 항균, 항알러지, 수렴, 보습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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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15:22 2008/08/20 15:22